지역 상생에 앞장서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전북지역 사이클 유망주 육성에 나섰다. LX공사는 14일 LX 사이클선수단 단장(단장 오애리)과 전북자전거연맹 회장(회장 최병선)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사이클 선수들을 위해 전북자전거연맹에 사이클 장비를 전달했다. 지난 10월 고등학교 사이클 선수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 교실을 개최한 LX공사는 이번 전달식에서 도로와 트랙 사이클 18대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했던 장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상생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애리 단장은 “전라북도 체육 발전과 사이클 유망주 육성에 힘을 보태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체육 진흥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2006년 비인기 스포츠 육성과 친환경 장려정책의 일환으로 남자 사이클 선수단을 창단한 LX는 사이클 저변 확대와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사이클 유망주 육성 교실, 자전거 지원 사업 등 재능기부와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북 남원시가 각종 규제에 발 묶여 67년 동안 고통을 겪고 있는 남원 주생면 일대 군사시설 해지지역을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추진하는 'LX드론활용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24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남원시 구)주생비행장에서 열린 2차 현장 평가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은 'LX드론활용센터' 남원 유치 당위성을 강력하게 피력하며, 6개 자치단체를 힘겹게 따돌렸다. 이날 2차 현장 평가에서 남원시 대표로 마이크를 잡은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 LX드론활용센터 유치 부지는 그동안 제안 부지로 구)주생비행장 때문에 그동안 주민 재산권 행사 제한 피해를 입은 지역임"을 강조했다. 24일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수해피해로 지역경제까지 어려운 시기에 LX드론활용센터를 유치해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유치를 위해 노력한 직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LX드론활용센터' 유치 장소는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상황에서 지리산공비 토벌작전에 투입될 병력들을 위해 조성돼, 지난해 8월에야 국방부에서 남원시로 구)주생비행장 부지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관리 이전됐다. 한편 LX드론활용센터는 총사업비 30억원이 쓰일 예정이며, 2023년 완공
◆지역본부 <전보> ▷본부장급 △대전충남지역본부장 김건태(전보)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박홍서(신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29일부터 8주간 웹툰 '오늘도 반듯하게'를 카카오페이지에 정식 연재한다고 28일 밝혔다. 웹툰 ‘오늘도 반듯하게’는 길치 ‘랜디’가 취업을 위해 길치인 사실을 숨기고 지적측량·공간정보 전문기관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입사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풀어낸 일상·개그 웹툰이다. 총 8편으로 구성된 ‘오늘도 반듯하게’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매주 수요일에 연재될 예정이다. 또 스핀오프 격인 2개의 추가 에피소드는 정식연재 종료 후 LX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웹툰에는 네이버웹툰 평점 9.9를 기록한 ‘퓨리스틱’의 유성연 작가와 신예 장주영, 최창 작가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