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는 NH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는 28일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오영석 남원시지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으로 남원시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는 시행 첫 해인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은행창구 수납 협력과 각종 행사장에서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를 위해 임직원들이 다 함께 힘써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활동을 추진하였고, 2년여간 남원시에 6700만원을 기탁했다. 오영석 지부장은 “남원시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향사랑 기부 편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남원시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최경식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를 맞아 제도의 성공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와 협력을 확고히 다져,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부흥으로 행복한 남원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은용)은 26일 한국수자원공사 동화권지사(지사장 박은철)와 장애인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원지역 장애인에게 사회공헌활동, 정수장 체험학습, 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은용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항상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 동화권지사 박은철 지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타파인신문 손기수 기자]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정일신 센터장, 이하 센터)가 22일 캠토토스트 남원점(김용희 점장)과 학교 밖 청소년 결식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2020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끼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자체 업무협약을 통해 센터에서 발급되는 급식쿠폰을 협력점에 제출하면 급식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간편한 취식과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청소년의 취향을 저격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 사업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캠토토스트 김용희 점장은 “학교 밖 청소년 모두가 결식 없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학업‧진로‧체험‧급식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센터(063-633-1977)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와 원광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자체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경식 남원시장과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체결됐다. 글로컬대학30을 추진하기 위한 '생명산업의 글로벌 거점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남원시와 원광대가 동반성장 모델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 방안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농생명 바이오 산업 및 화이트 바이오 산업 육성 △ 생명산업 연계 공동사업 발굴 및 상생협력 △문화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지속가능한 미래 복지교육 및 혁신행정 모델 구축 △지역 정책연구 및 국책사업 발굴, 인재양성 등으로 글로컬대학30 연계 지역발전과 지역혁신을 위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 글로벌 생명산업에 힘을 모아 남원시와 원광대가 동반 성장할수 있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남원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래 농생명바이오사업과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의 연구개발 기술자원을 기반으로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시장 최경식)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춘진)는 26일 남원시청에서 먹거리 생산부터 소비까지 저탄소 식생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엔 지역 내 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친환경 농수축산물 생산 △식생활 개선 캠페인 동참 △농식품분야 탄소중립 실천 △남원 농산물 수출 확대 △산업발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농수산 식품 수급안정, 유통구조 개선 등을 위해 양기관은 힘을 보탠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농산물 생산, 유통,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춘진 사장은 "남원시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을 기쁘게 생각하며 남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도통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소선자)는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하여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병진)와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도통동은 취약계층 행복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양 기관 상호 협의로 지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사업비를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로부터 지원받기로 했다. 이병진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통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업비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통동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도통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상호 기관 상생의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는 4일 곤충산업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재)전북테크노파크, (유)영인바이오, (주)죽이야기, (유)씨엠에프엔비, 나라바이오(주) 등 7개 기관단체‧기업체가 참석했다. 남원시와 7개 기관단체‧기업체는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기본계획‧생산기반 등) 지원 ▲ 곤충산업 기술 자문 및 정보교류 활동 ▲ 곤충식품에 대한 대국민 인식전환 및 소비촉진 활동 ▲ 곤충 제품 개발 및 연구, 판로확보 지원, 일자리 창출 ▲ 곤충자원을 이용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환경 구축 등 남원시 곤충산업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이미 2022년과 2023년에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24년에도 업무협약을 통해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다지게 됐다. 최경식 시장은 “곤충산업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서 바이오소재, 메디푸드, 펫푸드 등 여러 분야의 기반이 될 수 있는 핵심사업이므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2024~2026년은 곤충산업 인프라 확보를
섬진강과 강천산을 품고 있는 전북 순창에서도 경량항공기를 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그동안 순창을 체험형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액티비티인 승마, 카누, 서바이벌 등의 체험거리를 조성한바 있다. 6일 순창군에 따르면 ㈜무빙트립(대표 신현오)과 경량항공기 항공레저스포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이남섭 순창부군수를 비롯해 ㈜무빙트립 신현오 대표와 김설화 팀장, 행정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량항공기 항공레저스포츠 운영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이착륙 지점은 순창 유등 체육공원 일원으로 예상된다. 양측은 항공레저스포츠 운영을 위한 이착륙장 부지사용 협조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여행객 모집 등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경량항공기 항공레저스포츠는 장애,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순창을 방문하는 여행객의 만족도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무빙트립은 국내 최초로 장애인 액티비티를 운행한 여행사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여행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경량항공기 항공레저스포츠는 기존의 패러글라이딩에 동
전북 순창군이 한국도로공사와 강천산휴게소 주변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공용주차장과 폐비닐 집하장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순창장류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서엔 ▲고속도로 유휴부지 무상사용 협조 ▲ 공용주차장 및 폐비닐 집하장 조성 및 협약 목적에 맞는 공정한 운영 ▲ 협약서의 효력 및 변경에 관한 사항 ▲기타 양기관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편 강천산휴게소 주변은 순창을 대표하는 장류산업특구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주차장 등 편익시설이 부족하다는 여론이 많았다. 이에 한국도로공사가 지역사회 기여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먼저 제안해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군은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임차해 공용주차장 1435㎡와 폐비닐 집하장 1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회장 김정식)와 남원 호텔춘향(대표 오인섭)이 22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신들이 보유한 경영자원을 활용, 상호 보완적인 업무협력과 서비스 연계로 대외적 활동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는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이 교류를 통해 각자가 소유하고 있는 기술을 융합, 빠르게 변하는 기업환경에 적응하고, 신기술·신사업을 창출하고자 1996년에 설립됐다. 현재는 도내에 17개 단위별 교류회가 있고 3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호텔춘향은 펜스제조전문업체 (주)아시아 오인섭 대표가 운영하는 숙박업체로 오 대표는 전북바둑협회 회장, 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 김정식 회장은 “중소기업들이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의 경영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도내에서 호텔과의 협약은 이번이 최초로, 2만여 회원사 가족들을 포함하면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호텔춘향 오인섭 대표는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