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심재학)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군산시장애인연합회와 서천군농아인협회를 방문,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장애인단체는 "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유익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재학 단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하고, 사회를 튼튼하게 만드는 뿌리와 같다"며 "앞으로도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강사업단은 매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참된 가치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물품 전달, 일손 돕기, 수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조현찬)은 17일 금강하굿둑의 어도(魚道) 생태계 보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군산시청, 군산해양경찰서와 낚시 금지구역의 합동단속과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군산시와 군산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펼쳐진 낚시 금지구역 단속 활동을 통해 금강하구의 어족자원 보존과 환경보전을 위해서 유기적인 협력체를 구성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금강사업단은 금강하굿둑 배수갑문(어도를 포함) 시설기준 기준 상하류 각 500m 지점을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받아 관리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금강하구유역 생태계 보전에 노력하고 있다. 조현찬 단장은 "금강하굿둑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낚시 및 불법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