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가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남원시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안 등 11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총 21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이와 함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주요 심사 대상이다. 첫날 1차 본회의에서는 염봉섭, 소태수, 이기열, 이숙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미등록 이주배경아동의 체류권 보장'과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를 정부에 촉구하는 건의안도 제안됐다. 김영태 의장은 남원시 공직사회와 시민사회에서 제기되는 청렴도와 인사 문제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조직 분위기 개선과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의 확립을 촉구했다. 김 의장은 직원 인사 시 연공서열을 존중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남원시의회 "농가 생계 위협" http://www.tapain.com/news/article.html?no=13996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 활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안건을 심사한 후, 2
장종민 의장을 비롯한 임실군의회는 4일 심민 임실군수와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안건을 처리하며 회기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집행과 결산 절차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과 의원 3명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등을 포함한 15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운영행정위원회에서는 장종민 의원이 발의한 『임실군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이성재 의원이 발의한 『임실군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 중 6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은 추가 논의가 필요하여 보류됐다. 농업복지위원회에서는 장종민 의원의 『임실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안』, 김종규 의원의 『임실군 우리 밀·콩 육성에 관한 조례안』, 양주영 의원의 『임실군 노인 낙상사고 예방 지원 조례안』, 정일윤 의원의 『임실군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총 8건의 안건 중 7건을 원안 가결했다. 마지막으로 4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및 제안된 13건의 안건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최종 의결하며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장종민 의장은
순창군의회가 21일 제292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3일간 진행되며, 순창군이 2025년에 추진할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손종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민의 대표로서 군정의 방향을 명확히 하고,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지난 한 해가 경제적·정치적으로 어려운 시기였음을 언급하며, 이를 견뎌낸 군민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제9대 의회 출범 3년 차를 맞아 더나은 순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본회의에서는 조정희 의원이 순창군 공설추모공원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했고, 최용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과 마화룡 의원이 대표발의한 '민생경제 회복 대책 수립 및 실행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정책적 제안이 이뤄졌다. 순창군의회는 이날 오후부터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군정의 방향성을 확립하고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가 17일 본회의장에서 제34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18일 임실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서는 임실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김종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과 김정흠 의원이 발의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안 등 다양한 조례안이 포함돼 있다. 이성재 의원은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김왕중 의원은 임실거주 군인 및 군인가족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임실군수가 제출한 조직개편에 따른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도 다뤄질 예정이다. 군 의원들은 군 실·국·과별로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이를 통해 군정 운영의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집행부가 제시한 사업 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효율적인 추진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장종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든 일이 길하고 뜻대로 되기를 기원하며, 군민의 뜻을 받들어 지혜롭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의회(의장 김영태)가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5년도 신규사업 등을 보고 받고,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또한 「남원시 김병종 미술상 운영 조례안」, 「남원시 청소년 유해약물 등 중독 예방 및 교육 조례안」, 「남원시 농로 관리 조례안」, 「남원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8건을 포함한 일반안건 45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첫날 26일에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전국적으로 부정적인 여론과 남원시민에게는 씻을 수 없는 불명예, 남원시 공무원들에게는 큰 상실감을 남긴 ‘2024년 남원시 하반기 정기인사’에 대하여 문제를 명확히 규명하고 의혹을 해소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질서를 확립하고자 「2024년 남원시 하반기 정기인사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 외에도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여 경찰청에서 추진 중이며 남원시가 공모에 참여한 제2중앙경찰학교가 남원시에 유치될 수 있도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는 제263회 임시회를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19일에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김한수 의원, 소태수 의원, 이기열 의원, 이숙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서 「남원시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조례안」 등 27건의 안건과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전평기 의장은 “다가오는 4월 선거와 5월 춘향제 준비 등에 여념이 없음에도 회기 운영에 협조해 준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큰 행사들이 무사히 그리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제264회 임시회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25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 일반안건 심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 열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남원시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조례안」, 「남원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시장제출 안건 20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전평기 의장은 개회식을 통해 “지난 2월 19일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국회를 방문하여 남원 국립의전원 법률안 통과와 설립을 호소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에서도 법률안 통과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5월까지 운영되는 산불 조심기간에 산불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제263회 임시회는 6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활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실시하고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장수군의회가 29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35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장수군의회는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유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김광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한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농촌소득사업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종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정복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광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밀원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또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면서 대표위원인 유경자 의원, 위원인 김광훈 의원을 비롯해 다양한 행정 경험과 재무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5명(김연식, 육영수, 이종철, 임정택, 임차승 위원) 등 총 7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에앞서 장정복 군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의회는 군민들이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민생지원 정책을
전북 남원시의회가 25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9120억원을 최종 확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제1회 추경예산 8785억원보다 335억원(3.82%)이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302억원(3.69%)이 증가한 8510억원, 특별회계는 33억원(5.78%)이 늘어난 610억원이다. 전평기 예결특위(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정부의 보통교부세 감액이라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세출예산 전수 검토를 통해 경상경비 삭감 및 과감한 세출 구조 조정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위원장은 "지난 9월 22~24일까지 비교적 짧은 기간 임에도 심사숙고 끝에 이번 예산안을 심사했다"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국가 내수경제의 침체현상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했다"고 했다. 또한 예결특위는 예산의 수요를 사전에 예측하지 못한 추경 예산과 무리하게 반영한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질책과 함께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끝으로 예결특위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남원시에 재정·인력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북 남원시의회가 8일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8~16일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과 시장과 관계공무원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채택했다. 이날 이환주 남원시장은 2020년도 시정보고를 했다. 윤지홍 남원시의회 의장은 "남원시의회는 2020년 한해 남원시가 내실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남원에 행복한 변화가 시작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9일부터 1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일반안건 심사를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