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캠페인을 진행하며 바우네 나주곰탕 남원점에 현판을 전달했다. 바우네 나주곰탕 남원점은 매월 3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된다. '착한가게'는 정기적으로 기부를 통해 이웃을 돕는 가게를 의미하며, 바우네 나주곰탕 남원점의 김연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동충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기부금이 동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차남 동충동장은 "바우네 나주곰탕 남원점의 기부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 향교동에서 '얼굴없는 천사'로 불리는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로 9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자는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본인의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기탁된 백미는 향교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향교동행정복지센터는 신속히 백미를 배분해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혜정 향교동장은 "매년 얼굴없는 천사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설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의 선행은 해마다 향교동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완주군 용진읍새마을부녀회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떡국떡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경로당과 소외계층 35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용진읍에 따르면 떡국떡은 각 마을의 부녀회장들이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부녀회는 용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신점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살뜰히 챙기고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용진읍 부녀회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떡국떡 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영등1 행정복지센터는 동서네낙지의 한희승 대표가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등1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희승 대표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의 결정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오식 영등1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한희승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세대를 위한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서네낙지는 영등1동에서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춘포면 축구회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춘포면 축구회(회장 임중선)는 16일 춘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6상자와 화장지 26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총 120만 원 상당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중선 회장은 "추워진 날씨로 인해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할 이웃들을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춘포면민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곽경원 춘포면장은 "축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해 주시는 춘포면 축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춘포면 축구회는 춘포초등학교 졸업생과 춘포면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진안군 성수면 가수마을의 오영근 이장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오영근 이장은 2006년부터 가수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며 성수면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오영근 이장은 특히 직접 농사지은 쌀을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100만원 상당 기탁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있다. 이러한 나눔활동은 2024년까지 18년째 이어질 예정이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도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오영근 이장은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이사장은 "오영근 이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기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은 우리 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오영근 이장의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남원시동충동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면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남원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행사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5일에는 동충동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만두 30박스를 현물로 기탁했으며, 발전협의회는 5가정에 각각 10만원 상당의 남원사랑상품권을 기탁하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품은 1일 1가구 가정방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차남 동충동장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더욱 활기차고 밝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
남원시 노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차미화 염창길)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번 서한문은 후원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얼마나 큰 희망과 위로를 주었는지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사랑나눔 텃밭 가꾸기,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우리동네 정이 가득찬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이 후원자들의 소중한 기부로 가능했음을 강조하며,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동행을 계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착한가게 캠페인에 새롭게 등록된 17개소의 현판 전달 사진도 함께 동봉해 후원자들의 사랑나눔 기념일을 기렸다. 차미화 노암동장은 "후원자 여러분의 나눔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우리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희망의 끈이 됐다"며 "올해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후원자들의 사랑을 더 많은 이웃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남원시 노암동봉사회가 지난 6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백미 10kg 12포를 노암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노암동봉사회 이학모 회장은 "쌀 기부를 통해 희망과 온기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노암동봉사회는 28명의 회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백미 역시 노암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미화 노암동장은 "소중한 쌀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나눔의 정신이 온전히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유)국민종합주택관리의 서철교 대표이사는 익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전달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철교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에 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이웃이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께 감사하다"며 "지원해 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나눔곳간 이용자 중심의 필요 물품을 준비해 잘 비치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국민종합주택관리는 주택관리분야의 사회적 기업으로, 공공시설과 빌딩 등을 위탁관리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2021년 중앙동 일대 수해복구를 위해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장학금 지원, 독거노인 도배 및 장판 지원, 환경정화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