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전남 곡성군의회 윤영규 의장이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와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인물을 선정해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윤영규 의장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조금 더 가까이 듣고,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영규 의장은 “군민이 주신 고귀한 임무를 맡아 충실히 의정활동을 한 것인데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곡성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이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16일 전남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이 전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최용국)가 광주과학기술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22년 광주전남지역 과학기술 혁신 포럼 과학기술인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는 윤병태 시장이 호남권의 열악한 과학기술·연구개발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윤 시장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KENTECH)와 연계한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을 비롯해 '핵융합로 실증로 가열 중성입자 음이온원 시험시설', '인공태양 연구소' 등 국가대형연구시설 나주혁신도시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윤 시장은 "최근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에서 레이저 핵융합 반응을 통해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꿈의 무한 청정에너지를 확보했다"며 "탄소중립,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한 호남의 과학기술 발전에 있어 광주와 전남은 원팀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