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2025년 설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월 20일부터 2월 8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고향사랑e음 온라인 플랫폼이나 오프라인 NH농협을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한 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기부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홍삼액 또는 완숙 토마토 5kg을 기존 답례품에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2월 중 개별적으로 통보받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향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설 명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 상한액은 연간 2,000만 원이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진안군 성수면 가수마을의 오영근 이장이 지역사회를 위해 또다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오 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면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40포를 기탁했다. 이 쌀의 가치는 약 120만 원 상당으로, 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오영근 이장은 2006년부터 가수마을의 이장으로 재임하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직접 농사지은 쌀을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그는 또한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교육지원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정순석 성수면장은 "오랜 시간 동안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오영근 이장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마음에 힘입어 더욱 살기 좋은 성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근 이장의 지속적인 나눔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 진안군에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머물고 있는 전북 유소년 태권도 선수단과 중·고등학교 역도 선수단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19일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이번 퍼포먼스는 180만 전북도민의 열정과 희망을 담아내고 있으며, 진안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2026년 제63회 전북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또한, 전지훈련 중심지로 자리잡은 진안군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전지훈련팀을 적극적으로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를 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을 찾아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및 2026년 전북자치도민체육대회 성공에 함께해 감사하다"며 "부상 없이 훈련을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솔라파크(대표 윤근성)는 설 명절을 맞아 전북 진안군에 18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19일 진안군에 따르면 윤근성 대표는 지난 17일 진안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식용유와 맛술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3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7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선물세트는 진안군 내 독거 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솔라파크는 2021년부터 명절마다 진안군의 소외 이웃을 위해 백미와 선물세트를 기부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윤근성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이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진안군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진안읍 사통팔달센터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진안군 겨울방학 진로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베스트셀러 '청소년을 위한 300프로젝트'의 저자인 손영배 대표와 아이파스 다엘지문검사센터의 안자선 대표가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3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유전자 지문을 기반으로 한 선천성 검사와 다중능력검사를 통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가 끝난 후, 학생들은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발표하고 직접 만든 마이북을 전시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참여도 돋보였다. 한 학부모는 "이번 캠프를 통해 자녀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안군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는 7월 여름방학에 진행될 진로캠프에 반영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사업을 지속적
진안군은 설 명절 연휴동안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한의료 이용을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9일간 운영되는 이번 체계에는 응급의료기관 1개소를 포함한 당직의료기관 10개소와 약국 9개소,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7개소가 비상진료에 나선다. 특히 진안군의료원에서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긴급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진안군은 설 연휴 동안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여부를 유선으로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의료기관 및 약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정보 전달과 즉각적인 대응을 보장하며, 주민들이 불편함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군민들에게는 설 연휴 기간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를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진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병원과 약국에는 운영 안내문을 부착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전광판, 이장회의, 보도자료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진안군청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진안군보건소로 문의
전춘성 진안군수가 군민 생활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안정지원금을 전 군민에게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안정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25년 읍·면 연초방문에서 제시된 군정 최우선 과제다. 이번 방문은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전 군수는 군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지난해의 어려운 상황을 언급하며, "이런 시기에 민생안정 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대대적인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진안읍을 비롯한 여러 면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하고 민심을 청취했다. 또한, 인구감소 및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협약을 맺고, 민생현장과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진안군은 방문지별로 주민 건의사항을 취합한후 관련 부서별로 신속한 처리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 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의 입장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반영해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여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진안군 백운면 흰구름문화센터에서 지난 14일 '백운면 흰구름 탁구동호회'의 창단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춘석 회장을 비롯한 25명의 회원이 참석해 현판식을 진행하며 클럽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탁구클럽은 백운면 주민들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된 것으로, 백운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기 위해 흰구름 문화센터에 탁구대 6대를 설치하고 배드민턴 및 헬스장을 상시 개방해 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흰구름 탁구동호회'는 백운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모여 탁구를 통해 친목과 실력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 실력 향상을 위한 레슨도 실시할 계획이다. 백운면은 이번 프로그램이 국립지덕원 산림치유원과 연계돼 주민들의 건강 활성화와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백운면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함께하는 흰구름 탁구동호회가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안군 성수면 가수마을의 오영근 이장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오영근 이장은 2006년부터 가수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며 성수면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오영근 이장은 특히 직접 농사지은 쌀을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100만원 상당 기탁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있다. 이러한 나눔활동은 2024년까지 18년째 이어질 예정이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도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오영근 이장은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이사장은 "오영근 이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기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은 우리 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오영근 이장의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역도 꿈나무들의 발길이 전북 진안군으로 이어지고 있다. 진안군은 최근 인천제물포중학교 등 6개 학교의 역도 선수단 28명을 맞이하며, 진안역도 훈련장에서 10일간의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이어 20일부터는 전북체육중·고등학교와 전주우아중학교의 선수단 18명이 진안을 찾을 예정이다. 진안군은 실업팀인 진안군청 역도팀을 운영하며, 우수한 훈련시설을 갖추고 있어 역도 꿈나무들이 실력을 쌓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스포츠마케팅에 집중하며,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안군은 체육시설 대관료 무료, 관광지 입장료 감면, 편의시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전지훈련 팀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진안군에서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더욱 매력적인 전지훈련지로 발전하기 위해 진안군 체육회와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진안군은 이러한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통해 역도 꿈나무들의 요람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