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신세계면세점과 손잡고 지난 11일부터 해외여행자를 위한 혜택을 패키지 로 만든 ‘신세계면세점 SSG(쓱) 카드’를 판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SSG 카드는 국내 가맹점 어디서나 이용 금액의 0.8%, 해외 결제 시 2%(~20.03.31까지)적립이 가능하다. 가입 첫 해에는 전월 실적 제한 없이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을 증정하고, 그 다음해부터는 연 1천2백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시 추가 10만원 총 20만원을 제공하며, 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신세계면세점 최대 20% 할인 혜택과 BLACK(블랙) 멤버십 발급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연 3회) ▲인천공항 발렛파킹 (월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신세계면세점 SSG 카드 출시에 맞춰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를 신규로 발급한 고객에게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300 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스마트 선불 2/5만원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구매 금액에 따라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온라인 제휴캐시를 최대 5만원까지 지급한다. SSG 페이로 결제 시, 월 2회 최대 20%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5개
이스타항공이 10월과 11월 신규 취항하는 4개 신규 대만노선을 대상으로 취항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까지 대만 4개 노선에 대한 특가 항공권을 오픈한다. 탑승기간은 신규 취항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로 동계스케줄 전체 기간에 해당한다. 가격은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인천-화롄 78,900원 ▲인천-가오슝 78,900원 ▲부산-타이베이 69,900원 ▲부산-화롄 69,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10월 29일 인천-화롄(주3회), 10월 30일 인천-가오슝(주4회), 11월 7일 부산-타이베이(주6회), 11월 10일 부산-화롄(주1회) 각각 신규취항에 나선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은 기존 김포-송산, 인천-타이베이, 청주-타이베이, 제주-타이베이와 함께 8개 대만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아울러 이번 4개 신규취항 노선 특가이벤트와 함께 기존 대만 노선들도 일부 특가 운임을 오픈해 판매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할 수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전주시 인후동에 위치한 안골노인복지관에서 ‘JB어르신 문화쉼터 제1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오픈식에는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안골노인복지관 박주종 관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완수 부회장, 전라북도의회 최찬욱 환경복지위원장, 전주시의회 강동화 부의장, 최명환 인후1동장 등이 참석했다. 안골노인복지관의 묵향실은 주변일대 노인들에게 서예한글, 사군자, 수채화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나, 노후화된 책상과 의자, 부족한 수납장 등 환경개선이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낡은 책상과 의자 등을 새로운 가구로 교체하고, 도배와 블라인드를 지원해 쾌적한 분위기의 여가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서예활동을 위한 먹물과 화선지 등을 함께 지원해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재원 부행장은 “새롭게 지원된 문화쉼터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B어르신 문화쉼터’ 지원사업은 노인복지관의 노후화된 프로그램실 환
이스타항공이 기내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14일 오후 2시부터 내달 15일까지 업사이클링 기업 ‘큐클리프(CUECLYP)’와 협업해 네이버 해피빈(happybean.naver.com)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기내지 업사이클링 여행 용품을 제작 판매한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재활용(recycling)을 넘어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이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새 제품으로 부활시키는 활동을 의미한다. 매달 항공기에 탑재되는 기내지는 승객들에게 다양한 항공 정보와 여행 소식을 전달하고 시즌이 지나면 폐기 처리된다. 이스타항공은 버려지는 기내지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에 주목했다. 이에 세관 신고서, 출입국 신고서, 여행 일러스트 등이 인쇄된 기존 7월호 기내지를 그대로 활용해 TPU 소재의 여권지갑, 러기지택, 카드지갑을 제작했다. 해당 제품들은 팔라완, 상하이 등 이스타항공의 취항지 도시가 그려진 캐리어 스티커 세트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 형태로 판매된다. 이스타항공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펀딩의 판매수익금은 식물연구보전기관이자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
부엌·욕실 인테리어업체 1위 한샘이 대리점에 사전 협의 없이 판촉행사 비용을 일방적으로 대리점에 떠넘긴 혐의로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샘이 대리점들과 사전 협의 없이 부엌과 욕실 전시매장과 관련한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그 비용을 대리점주들에게 일방적으로 부담하게 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1억5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한샘은 2015년 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KB(Kitchen & Bath: 부엌 및 욕실) 전시매장 판촉행사를 하면서 입점 대리점들과 판촉 시행 여부와 시기, 규모 및 방법 등을 사전에 협의하지 않은 행사를 진행 하고는 관련 비용을 대리점에 일방적으로 부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즉, 한샘은 자사 제품을 공급받는 전국 300여개 KB(Kitchen & Bath: 부엌 및 욕실) 전시매장에 입점한 155개 대리점을 상대로 판촉 비용을 떠넘긴 것. 한샘이 대리점 점주들에게 부담 시킨 판촉행사 비용은 매월 9500만~1억4900만원(2017년 기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공정위는 "대리점들은 어떤 판촉행사가 어떤 규모로 어떻게 이뤄졌는지도 전혀 알지
◇ 계약명: 2019학년도 산동초등학교 테마식현장체험학습 숙식계약 ▲ 계약기관: 전북도남원교육청 산동초등학교 ▲ 계약일자: 210월 2일 ▲ 계약방법: 수의계약 ▲ 발주처: 전북도남원교육청 산동초등학교 ▲ 낙찰업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주식회사 ◇ 계약명: 국도 30호선 덕산재 포장도 보수공사 폐기물처리용역 ▲ 계약기관: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남원국토관리사무소 ▲계약일자: 10월 2일 ▲계약방법: 제한경쟁 ▲발주처: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남원국토관리사무소 ▲낙찰업체: 주식회사 대림환경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창업․벤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스타트업 지원성과 창출을 위해 도내 40개 기관 합동으로 ‘Start Up 전북 2019’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본 행사는 전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도내 창업·벤처지원기관과 민간 스타트업이 협업해 창업․벤처 붐 확산과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오는 16일 전주화산체육관 일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Start UP 전북’행사는 그동안 개별 기관 단위로 운영해오던 창업·벤처 프로그램을 ‘전북 창업․벤처 주간’을 지정해 지원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자는 취지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그간의 창업 붐 조성과 확산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기업지원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금번 행사에서는 벤처투자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도내 우수창업기업에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전북투자벤처로드쇼와 웰컴투팁스 행사가 대대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도내 우수창업기업 20개사는 수도권 지역의 벤처캐피탈리스트로 구성된 투자심사자와 함께 투자유치 설명회(IR), 투자상담(멘토링
이스타항공이 11일 오전 10시부터 17일까지 매월 두 번째 금요일마다 고정 진행하는 출발임박 특가 이벤트 ‘지금은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10월 1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탑승 가능한 23개 국제선에 대한 특가운임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특가 이벤트에는 10월 신규 취항노선인 정저우, 마카오, 화롄, 가오슝이 포함되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정저우 7만4200원 ▲인천-마카오 6만5400원 ▲인천-화롄 7만5200원 ▲인천-가오슝 7만5200원부터 항공권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 가능하다.
남원농협이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확산하고 농촌마을 주도의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해 조합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전북 남원농협에 따르면 지난 8일 남원시 주천면 내송마을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한 들녘 가꾸기를 추진했다. 남원농협은 들녘 조성을 위해 농업용 드론을 이용하여 7헥타르(7ha) 농경지 및 농경지 주변에 헤어리베치, 수레국화 종자를 살포했다. 이어 내년 5월 쯤엔 헤어리베치, 수레국화가 개화를 시작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될 예정이다. 남원농협 박기열 조합장은 "지리산 초목 주천면 내송마을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리산 둘레길 1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면서 "도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추진했다"고 말했다.
전북 남원농협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 ․ 명예 이장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번 행사는 남원농협 조합장 박기열, 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 소장 안응엽, 이백면 계산마을 영농회장 유중근, 부녀회장 김양임, 이백면장 김회정, 이백 파출소장 이억수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이백면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기업 CEO와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에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박기열 남원농협 조합장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참여해줘서 감사드린다”며 “마을과 실질적 교류․숙원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정기적 관계유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