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6일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장을 방문해 노인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남원은 2022년 65세 이상 어르신이 2만3,336명,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고 있는 초고령 사회 지역이다”면서 “어르신들의 자립생활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확대로 공공근로 및 실제 소득과 연계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최경식 예비후보는 “홀몸어르신들의 소외감이나 고독감,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물인터넷(IoT)을 활용, ‘홀몸어르신 24시간 안심케어서비스’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 예비후보는 △노인일자리 추가지원 △노인의료서비스 지원확대 △노인 건강지원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