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14일 6.1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과 관련한 후보자 심사에서 송하진 현 전북지사와 유성엽 전 국회의원이 컷오프됐다.
결국 충격적인 컷오프로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은 김관영 전 국회의원, 안호영, 김윤덕 국회의원 등 3자간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은 15일 경선 후보를 결정한 뒤 오는 20일 일반 여론조사(50%)와 권리당원 여론조사(50%)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30일 이전에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