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24일 오전 10시 13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내 알류미늄휠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각로와 집진설비 등을 태워 7,200만원의 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각로가 과열되면서 가연성 증기에 불이 붙어 주변 설비로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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