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낮 음주운전 차량, 약국으로 돌진./사진=전북지방경찰청
10일 오후 1시 20분께 전북 익산시 부송동 모 아파트 부근 도로에서 A(51)씨가 몰던 승용차가 약국으로 돌진했다.
다행히 인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고 충격으로 상가 외벽 일부가건물 외벽만 파손됐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27%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행히 인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고 충격으로 상가 외벽 일부가건물 외벽만 파손됐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27%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