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임순남지역위(위원장 박희승)가 비례대표 공천을 마무리하고 후보 명단을 6일 오후 발표했다.
임순남지역위는 6일 오후 2시부터 남원시 아이쿱 생협(자연드림) 나비소극장에서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자 순위선정 상무위원회 선거인단대회를 열어 비례대표 신청자 8명 중 4명의 정견발표를 듣고 이날 투표를 실시해 후보 4명을 선정했다.
임실군 비례대표 1번에는 박영자(50표) 2번에는 박귀순(41표), 순창군 1번에는 송준신(51표) 2번에는 고남숙(40표), 남원시 1위는 이미선(48표) 2위는 노영숙(28표)를 차지해 각각 후보로 이미선(남원시1번), 박영자(임실군1번), 송준신(순창군), 노영숙(남원시2번)씨를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