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대산초등학교가 항공드론과학교실을 5년차 이어가고 있다.
항공드론과학교실은 한국창의재단 지원 공모사업으로 시행주체는 (사)한국항공소년단(최종인 연맹장)이다.
대산초는 11일 고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다목적실에서 항공드론과학교실을 열고 ‘항공융합인재교육’을 실시, 항공진로탐색, 드론조종체험, T-50 비행기 모형 조립과 날리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스파크라 불리는 드론조종시범과 체험으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대산초 박성채 교장은 “항공드론과학교실이 5년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진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