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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최고 땅값 ㎡당 235만원

제일은행4가 1001안경점 지난해보다 1만원 올라,

최저지가는 산내 내령 산121-1번지 ㎡당 201원

 

남원시 최고 땅값은 제일은행 사거리 1001안경점으로 ㎡당 235만원으로 공시됐다.

지난해 보다 1만원 오른 가격이다.

최저지가는 산내면 내령리 산121-1번지로 ㎡당 201원이다. 지난해 184원보다 17원 올랐다.

남원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21만6,788필지)를 5월 31일 결정·공시했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토지 소유자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을 접수 받아 지난 5월 16일 남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앞으로 이 자료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산정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실거래가 상승률, 각종 사업시행 및 지목변경 등 토지이용상황 변경에 따른 가격상승 요인으로 전년도 대비 5.33%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홈페이지(http://www.namwon.go.kr)와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http://www.onnara.go.kr)의 민원열람에서 확인가능하고, 남원시청 민원과 (☏620-6142~6145)에 전화 또는 방문 열람하면 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31일부터 6월 29일까지 시청 민원과 및 읍․면․동 민원실에 이의신청하면 되며, 제출된 이의신청은 토지특성과 제반 결정사항을 재조사와 감정평가사가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28일까지 개별 통지한다.

시는 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불만사항을 개선하고 객관성과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의신청이 제기 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정에 ‘신청인 직접 참여제’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