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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동 행정복지센터가 다문화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암동행복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12세대(32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다문화가족의 자존감 향상과 주민화합에 노력했다.
이날은 특히 남원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웃음치료 프로그램이 제공돼 참가자들이 모처럼만에 함께 웃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황금숙 동장은 “다문화가정의 여성들과 지역주민들이 서로 어울려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내에 ‘청실홍실’ 뜨개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