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학 건강관리 전문가 백석균 아르테힐링센터 원장이 '인지기능, 기억력 개선용 건강기능성 식품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미 80여 명의 임상을 통해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현재 국가공인 인증기관에서 동물임상실험이 진행 중이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는 노인성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치매와 관련하여 아직 괄목할 만한 치료제가 없는 상태라 관심도가 매우 높다.
통합의학적 관점에서 인체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개발되었으며,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원장은 "현대 사회에서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가 되었다"라며, "통합의학적 관점에서 개발된 이번 특허 기술이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개선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알츠하이머병(AD)으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를 비롯해 기억력 감퇴, 건망증, 언어장애, 판단력 저하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백석균 원장은 동서양의 의학을 아우르는 통합의학 건강 전문가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국제대체의학협회 이사장과 세계한인재단 건강관리위원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제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국 세인트미션대학 의료보건학과 교수와 IIMC자연의학대학교 양자의학연구소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썼으며, 국제스포츠체형관리교육원 이사장과 기독일보, 헤럴드신문 건강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의사도 모르는 건강혁명'이라는 제목의 책도 출간하였으며, 대중적인 건강 지식 전파를 위해 '빽건강TV'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