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7.3℃
  • 연무서울 9.5℃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7.8℃
  • 맑음울산 8.3℃
  • 맑음광주 7.8℃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2.2℃
  • 맑음제주 9.5℃
  • 맑음강화 4.6℃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5.4℃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메뉴
후원하기

전북자치도 남원의료원 나누리봉사단, 사회복지시설 생필품 전달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원장 오진규)은 설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의문, 이웃사랑복지센터 2개소에 생필품 지원했다.

 

남원의료원 나누리봉사단은 남원의료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2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집수리 및 의료봉사, 나눔봉사 등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오진규 원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이상선 기자

내 편인 사람들한테 비수를 꽂고, 상처 주는 일. 내 편인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불편하게 만드는 일. 남들은 기자가 하는 일이 '남의 비극 가지고 장사하는 거"라고 말한다.
여러분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