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골프여행 전문가 허캡틴으로 알려진 바로여행 허이선 대표는 봄맞이 골프여행지 베스트3를 선정해 발표했다.
해외골프여행 관련 상품에 대한 여행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허이선 대표의 추천지는 성수기에도 여유있는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어 숨은 골프 여행 명소로 추천했다.
첫번째 추천 코스는 세계 100대 골프장 중 하나인 베트남 호치민 호짬의 럭셔리 골프장인 더블러프CC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신규항공 에어프리미어항공과 바로여행이 함께하는 행사이며, 2/28출발하는 3박5일 일정으로 선착순 모집중이다. 항공티켓과 현지 호텔 숙박권, 기념품모자 등의 상품도 받고, 바다를 조망하는 럭셔리 구장과 숙박까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두번째 추천 코스는 일본의 마츠시마 명문 골프여행이다. 1시간20분 비행시간으로 가까운 거리가 장점이다. 또한 온천, 쇼핑, 다양한 음식까지 즐길 수 있고 아마쿠사 해양공원에 접해있는 아름다운 바다를 조명할 수 있는 골프장이 매력적이다.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명문구장 더마스터즈CC, 가성비 좋은 체리CC까지 갖추고 있다. 바로여행에서는 3월, 4월 구마모토 전세기 직항을 준비하고 있다.
세번째 추천코스는 하노이 빈푹 탄란CC 골프여행코스이다. 하노이 공항에서 차량으로 25분 거리에 있는 빈푹 시내 딕스타호텔에 머물며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베트남 최고의 링크스코스 탄란CC 1회를 포함하는 코스로 3월까지 진행한다.
골프여행이 너무 좋아서 여행사를 차렸다는 허캡틴 허이선 대표가 직접 방문해서 개발한 명문 골프장 소개는 봄 해외골프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의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