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음식문화 개선에 의향이 있는 업소로 군은 3개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비 소요정도에 따라 선정되는 업소의 수는 변동될 수 있으며, 지원 범위는 테이블 간 칸막이 및 파티션 설치는 필수사항이다. 조리장의 내부를 볼 수 있는 구조 개·보수, 조리장 바닥,벽,천장,출입문 등이다. 또한 주방 위생관리에 필요한 설비(공조기, 환기시설 등)와 입식테이블 설치비용 등도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군에서 사업비용의 70%(최대 700만원)를 지원한다. 시설개선사업에 참여할 지역 업소는 다음달 7일까지 순창군청 홈페이지 ‘2021년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2차)’ 공고문을 확인하고 순창군청 민원과 위생계(063-650-1442)에 지원가능 여부를 상담한 후 신청서 및 기타서류를 구비해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전북 순창군은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사업비용의 70%(최대 70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음식문화 개선에 의향이 있는 업소 3개소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지원 범위는 테이블 간 칸막이 및 파티션 설치는 필수사항이며, 조리장의 내부를 볼 수 있는 구조 개·보수, 조리장 바닥· 벽·천장·출입문 등 개·보수, 주방 위생관리에 필요한 설비(공조기, 환기시설 등)설치비용, 입식테이블 설치비용 등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순창군민은 순창군청 홈페이지에서 ‘2021년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공고문을 확인하고 순창군청 민원과 위생계에 지원가능 여부를 상담해야 한다. 상담 후 신청서와 기타서류를 작성해 해당부서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제과점 파리바케트 도통점·부영점, 남원아이쿱생협이 홀로어르신 생일 케익 전달, 안부확인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통동 맞춤형 복지팀은 사업 시행을 위해 관내 홀로노인 중 생일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무연고 어르신 50여명을 우선 선정했다. 케익은 후원 제과점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고, 전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월 6가구 정도를 선정해 전달, 위문할 계획이다. 도통동 관계자는 “평균수명 연장과 출산률 감소로 인한 고령화, 부모와 같이 살기를 꺼려하는 자녀들의 증가, 노인공경과 효사상의 감소로 홀로 사는 노인 가구가 증가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