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남원발 살인의 추억...'1심 25년 선고'
지난 4월 모든이에게 충격을 안겼던 '살인?' 사건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왔다. 26일 오전 전주지법 남원지원은 검찰이 제출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남원검찰은 강간살인으로 구속된 A 씨에 대한 1심 구형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피의자 A 씨는 '검찰의 주장을 부정하며 고의적인 살인 의도가 없었고 강간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주장을 펴왔다. 하지만 1심 법원은 강간살인을 인정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