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회 춘향제, 개막식 불꽃 향연
제88회 춘향제 개막식 하이라이트인 화려한 불꽃 향연을 보기 최상의 명당 자리는 남원 광한루원 정문 요천변과 사랑의 다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88회 춘향제 개막식 하이라이트, 화려한 불꽃 향연이 전북 남원시 광한루 앞 승사교에서 오는 18일 오후 9시 30분께 약 12분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다. 올해 불꽃행사는 예년보다 폭죽 수와 시간을 늘려 다양한 테마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화약이 설치되는 18일 오전 9시부터 남원 승사교 3차로 및 인도 일부 구간을 부분 통제한다. 또 저녁 불꽃놀이 전·후 30분간은 승사교 전구간이 완전 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