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춰 ‘JB카드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내년 1월31일까지 연장 시행한다.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이번 이벤트는 JB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국세, 지방세를 포함한 세금납부에 2~3개월 전액 무이자할부, ▲전국 전 가맹점 대상 2~3개월 전액 무이자할부, ▲백화점 및 대형마트, ▲온라인(홈)쇼핑, ▲병원(동물병원), ▲대학등록금등 주요 10대 업종에서는 2~5개월 전액 무이자할부와 6~12개월까지 부분 무이자할부가 제공된다.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위축된 고객들의 가계 경제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과 고객센터와 홈페이지, 뉴스마트 뱅킹 어플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극복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연체이자 감면제도’를 마련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한다. 지원대상은 전북은행을 거래중인 개인, 소상공인 및 법인이며, 연체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채권에 대해 원금 상환여부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정상이자 및 연체이자를 감면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로 가까운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회생 또는 개인파산 등이 진행 중인 고객은 제외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들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127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희망이 꽃피는 사랑의 꽃 나눔 행사’, ‘임직원 1% 급여성금 전달’, ‘코로나19 긴급 특별 금융지원’, ‘착한 임대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