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찾은 '블루윈드 색소폰 퀄텟'
▲오는 28일 오후 5시 전북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색소폰 그룹 '블루윈드 색소폰 퀄텟'이 '색소폰 콘서트'를 연다.(남원 춘향골음악사랑협회 소준형) 오는 28일 오후 5시 전북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색소폰 그룹 '블루윈드 색소폰 퀄텟'이 '색소폰 콘서트'를 연다. 이날 공연은 전문 연주인으로 전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색소폰 그룹 '블루윈드 색소폰 퀄텟' 김병우(소프라노), 장용국(알토), 유종현(테너), 이대남(바리톤)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공연에선 남원 춘향골음악사랑협회 소속 김봉준(소프라노), 소현준(알토), 양준식(테너), 장만규(바리톤) 등이 '블루윈드 색소폰 퀄텟'와 협연이 이루어진다. 제법 쌀쌀해진 가을, 부드럽고 환상적인 색소폰 연주로 움츠러든 시민들의 마음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연 공연명은 '블루윈드 엔 준브라더스 색소폰 퀄텟 콘서트'로 협연은 자주 볼수 없는 공연이다. 또한 색소폰 신동 소현준군의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협연을 통한 다양한 장르와 표현력의 깊이 있는 선율을 만끽하기에 좋은 공연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시간은 약 70분이며, 관람은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