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이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5년 동절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원 안과 옆 동편 출입구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헌혈버스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행사에 참여한 의료원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나눔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헌혈 참여 자격은 만 16세부터 69세까지로, 남성은 50kg 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의 체중을 갖추어야 하며, 질병 유무와 약물 복용 여부 등 헌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헌혈자들은 사진이 부착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사원증 등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했다. 헌혈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혈액형 검사, B형간염항원, C형간염항체, 매독, 간기능 검사 등 무료 혈액 검사가 제공됐다. 또한, 감사의 의미로 반일 공가와 헌혈 기념품도 제공됐다. 군산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조준필 의료원장은 “헌혈에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
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은 21일 의료원 안과 옆 동편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헌혈버스에서 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동안 헌혈 참여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하에 기여하기 위한 ‘2024년 하절기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이다. 이날 헌혈자에게는 혈액형, B형간염항원, C형간염항체, 매독, 간기능 검사 등 무료 혈액검사와 더불어 반일 공가와 헌혈기념품을 제공했다. 군산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조준필 의료원장은 “헌혈에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문화를 확산시키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 참여 대상은 만 16세부터 69세로(남성 50kg이상, 여성 45kg이상) 질병유무와 약물 복용 여부 등 자격조건에 부합되어야 헌혈이 가능하며, 사진이 부착된 주민등록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