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작은 친절이 큰 행복을 만든다"
최경식 남원시장이 민원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한 친절다짐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2025년을 맞아 최 시장을 특별강사로 초빙해 진행됐으며,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작은 인사나 밝은 미소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민원인에게 좋은 기억을 남기고, 이는 남원시의 만족도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민원실 직원들은 친절 구호를 외치며, 2025년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맞아 시민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김민주 남원시민원과장은 "친절교육의 날 운영을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해 시민에 대한 친절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