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부의장과 최광호 의원이 지역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봉동·용진읍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주민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두 의원은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지역 주민들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두 의원은 2025년 주요 정책 방향과 의정활동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경로당 복지개선, 마을 체육시설확충, 도로보수, 가로등정비, 교통시설물 개선 등 생활민원 약 100여 건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김재천 부의장과 최광호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은 즉각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집행부와 협의해 중장기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긴급 민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최광호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천 부의장도 "지역 주민
송학동행정복지센터가 겨울철을 맞아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영숙 송학동장과 직원들은 지난 13일부터 4일간 지역 내 경로당 15개소를 방문해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로당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기 위한 조치로 진행됐다. 송학동장은 "모든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방문 기간 동안 송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폐선 철도부지를 활용한 도시숲 조성, 신규 아파트 입주에 따른 인구 증가, 송학 근린공원 조성, 망기지역 민간임대주택 공급, 신규 도로 개설 등 다양한 사업 계획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송학현대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찾아와 불편함을 세심히 챙겨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최영일 군수가 올해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순창군 내 320개 마을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친다.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3년 연속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지난해보다 3개 마을이 추가됐다. 특히 최 군수는 오지마을과 고령화 마을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8일부터 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주민들과 밀착 소통하며 불편사항과 현안사업,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 군수는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문제는 실무진과 논의해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한 사안은 정책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도로, 상하수도, 교통 등의 기초 인프라 개선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지난해에는 총 581건의 건의사항 중 296건이 완료되고 60건이 진행 중이며, 나머지 143건은 중장기 과제로 분류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건의사항 관리는 주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욱 적극적으로
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이 완주삼봉지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6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삼봉지구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봉통합번영회와 푸르지오, 중흥 S-CLASS 아파트 입주민들은 이 의원에게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감사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경애 의원은 삼봉통합번영회와 함께 황톳길 조성, 경광등 설치, 무대와 수영장, 하수관 설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 발전을 도모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받게 된 것이다. 이 의원은 감사패 수상 후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더 나은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서면이 2025년을 맞아 새로운 이장단을 출범시키며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 3일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총 57명의 이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이 중 28명은 초임 이장으로, 앞으로 3년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새로 임명된 이장들은 각 마을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서면 이장협의회장으로는 안중기 정농2마을 이장이 선출돼 향후 3년간 이장협의회를 이끌 예정이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새롭게 임명된 모든 이장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장님들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살기 좋은 이서면, 행복한 이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