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침에 따라 2021년도 시무식을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용택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은행 핵심사업 고도화, 디지털 역량강화, 리스크 관리 강화, 영업기반 확대 및 경영 효율성 제고, 조직혁신을 통한 지속적 성장 기틀 마련을 강조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상황에서도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의 선도자로서 우리사회에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전하였고, 차별화된 소매금융 전략을 통해 괄목할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는 국내외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루어낸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불안한 국내외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해야할 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임 은행장은 코로나19의 도전을 이겨내고 우리가 꿈꾸는 '금융을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4일 전북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한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방한용품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및 방한용품을 기부함으로써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전주연탄은행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추천받아 연탄 2500장과 방한복, 담요,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12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성철 전북은행 부행장은 “마음을 담아 전달한 지원물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도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연탄·방한용품 나눔, 겨울이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유일의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2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사(社史)부문 우수 사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보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의 발전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사보협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전북은행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전북은행 50년사』가 사사(社史)부문 우수 사사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발간된 『전북은행 50년사』는 1969년 12월 창립한 전북은행의 지난 50년간의 크고 작은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연혁, 부서 소개, 사회공헌 활동 등이 수록된 서적이다. 특히 『전북은행 50년사』는 기존의 규격화된 형식에서 탈피해 전북은행의 50년 역사를 사진과 그림을 통해 전달력을 높이고, 연혁 중간 인물 인터뷰 등을 삽입해 옛 시대의 현장감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허련 전북은행 부행장은 “지역민과 함께 동행한 지난 50년의 역사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에 매우 기쁘다”며 “전북은행에 보내주신 도민들의 사랑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하는 은행으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8일 익산시 마동에 위치한 더조은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15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익산시 김병재 복지국장,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더조은지역아동센터 장문희 센터장이 참석했다. 2017년 문을 연 더조은지역아동센터는 주변일대 아동들에게 방과 후 학습,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해 지역사회 아동복지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으나, 열악한 센터 환경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도배를 새롭게 하고 블라인드를 설치해 밝고 깔끔한 환경을 선물했고, 그동안 부족했던 책상과 책장도 지원해 아동들이 불편함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개인용 물품을 보관했던 오래된 사물함을 교체해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익산지점(지점장 김경수)에서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이번 지원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과 큰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임재언 전북은행 부행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이 학업에 집중하여 희망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