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회 정기총회, 김동욱 회장 연임
남원지역 친목모임인 육일회가 18일 스위트호텔 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김동욱 현 회장이 연임됐다. 김 회장은 “육일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모두가 같이 노력하자”며 “앞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육일회는 남원지역 출신 61년생 모임으로 모두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