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김진주 기자] 남원·장수·임실·순창 민주당 경선에서 박희승 민주당 예비후보에게 패한 이환주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이 기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예비후보는 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자신의 선거사무실이 압수수색 등을 당했다는 인터넷 언론사의 기사를 문제 삼아 14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 선거사무소 홍보실은 21년 12월 10일 페이스북 사진을 두고 김혜경 여사 수행을 한 것이라며 다시금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는 언론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권 예비후보 홍보실은 “해당 매체의 김혜경 여사를 수행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21년 12월 10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의 일정은 대구와 경주 일정의 간담회 등을 권향엽 후보님이 직접 기획하여 행사를 컨트롤 하기 위해 참석한 것입니다. 당직자로서 주어진 역할을 하기 위해 참석을 한 것이지 김혜경 여사를 수행하기 위해 참석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 “더 이상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뉴스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잘못된 기사는 수정이나 즉각 삭제 조치해 줄 것”을 요구하며 “잘못된 기사를 방치할 경우,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실 붙임1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실에서 알립니다. 본 캠프는 지난 밤부터 몇몇 보수 언론에서 다시금 호도하고 있는 잘못된 보도에 대하여 매우 유감을 표명합니다. 해당 매체의 김혜경 여사를 수행했다는 보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