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면,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로 새해 시작
지사면이 지난 3일 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2025년 신년하례식을 성대히 개최하며 을사년 한 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6일 지사면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지사면장을 비롯한 기관 및 사회단체장, 이장,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해 새해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신년하례식은 군민의 안녕과 지사면의 발전을 염원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를 기원하며 축하 떡을 함께 자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이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이 전달됐다. 전홍묵 이장협의회장은 "지사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번영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참석하신 분들의 격려와 응원 속에 올해도 지사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길영 지사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이장 및 관내 사회단체의 협조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지사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