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의 대변자' 김길수 운영위원장, "시민의 노후가 행복한 남원"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김길수 의원(사진)은 초선의원으로 2년간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인 돌봄서비스 종사자의 처우개선’, ‘1인 견적 수의계약 체결 관련 개선방안’ 등 총 9건에 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소임에 온 힘을 쏟았다.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간 신임 운영위원장의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김길수 운영위원장은 ‘초선의원의 열정’이란 말을 인간화한다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미 김 위원장은 매일 의회사무실로 출근하며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 위원장은 24년간의 정당 활동과 사회 경험을 통해 준비된 일꾼이라고 자평하며 금방이라도 뭔가를 이루거나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첫 정례회 자료를 검토하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을,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돌아갈 초심의 순간으로 떠올리며,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 의원이 되리라 다짐하게 됐다고 말한다. 운영위원장으로서 김 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 본연의 업무가 순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