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텃밭'에서 초반부터 고전 중인 기호 1번 이강래 후보. 반면 이곳에서 초접전 오차범위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호 7번 이용호 후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 박빙을 나타내고 있는 임순남 선거구에서 '무소속이냐, 민주당이냐'라는 '인물론'은 이용호 후보의 주장일 뿐이다. 반면 지역정가는 "이번 선거를 이길수 밖에 없는 조건을 갖춘 무소속 이용호 후보를 상대로 민주당 이강래 후보가 선전중이다"고 분석하고 있다. 출마때부터 여론이 매우 안좋았던 이강래 후보는 선거민들 눈엔 매력없는 후보일수 있다. 반면 초선이지만, 상대적으로 인기가 좋았던 이용호 후보는 본선 출발부터 '기세등등'한 상황이다. 민주당 후보 이지만, 지역에 깔린 여론 때문에 고전 중인 이강래 후보. 반면 이틈을 타 선거에서 상대 후보는 '물량 공약'으로 민심을 얻고 있다. 이 후보는 '노암대교'를 약속하고 있다. 반면 이강래 후보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협의를 통해 '노암대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남원시 혈세 수십억이 들어가는 대교 공사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자세가 정치인의 덕목. 반면 상대 후보측은 마구잡이로 약속을 남발하고 있다는 것. 자신만을 위해 걸어온 사람이 있다. 하
임실군 심 민 군수 당선증 교부(임실군) 15일 심 민 임실군수 당선자가 임실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활짝 웃고 있다. 심 당선자는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6기에 이어 앞으로 4년간 민선 7기 군정을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