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부의장과 최광호 의원이 지역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봉동·용진읍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주민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두 의원은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지역 주민들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두 의원은 2025년 주요 정책 방향과 의정활동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경로당 복지개선, 마을 체육시설확충, 도로보수, 가로등정비, 교통시설물 개선 등 생활민원 약 100여 건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김재천 부의장과 최광호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은 즉각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집행부와 협의해 중장기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긴급 민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최광호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천 부의장도 "지역 주민
김재천 부의장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기업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지난 7일 부의장실에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과 기업지원 관련부서의 대표자들을 초청해 새해를 맞이한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재천 부의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의 박종관 전문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유기현 사무관, 소공인진흥센터, 완주일자리센터, 완주군경제센터가 참석했다. 이들은 2025년도 기업지원 사업이 시작되는 시점에 대비해 지역 내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특히,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쇼핑몰 입점을 준비중인 기업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홈쇼핑 TV 및 인터넷 쇼핑몰 입점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채널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기업을 위한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10인 이하 사업장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위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으며, 소상공인진흥센터와 함께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더불어, 완주군 내 중소기업들이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