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 ▲ 안전건설국장 박영재 5급 승진 ▲ 시민소통실장 직무대리 권미연 ▲ 홍보전산과장 직무대리 홍미선 ▲ 감사실장 직무대리 이하경 ▲ 보절면장 직무대리 김대기 ▲ 금동장 직무대리 노환순 ▲ 교통과장 직무대리 이선욱 ▲ 아영면장 직무대리 이금연 ▲ 치매안심과장 직무대리 박은아 ▲ 환경과장 직무대리 양병우 ▲ 덕과면장 직무대리 성월계 ▲ 건축과장 직무대리 홍성봉 지도관 승진 ▲ 원예산업과장 직무대리 김옥현 5급 전보 ▲ 민원과장 김민주 ▲ 교육체육과장 양효상 ▲ 노인장애인과장 임점숙 ▲ 여성가족과장 김현욱 ▲ 보건지원과장 최민자 ▲ 수지면장 소명호 ▲ 금지면장 양인환 ▲ 산동면장 지양근 ▲ 산내면장 이성근 ▲ 노암동장 차미화 ▲ 향교동장 권혜정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드디어 '광한루원 앞 도로환경 개선사업' 지반조사를 시작으로 광한루원 앞 도로 지하차도 개설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11일 남원시에 따르면 광하루 앞 도로 구간인 십수정에서 승사교 도로 부분 통제를 오는 13일(토) 야간부터, 7월 15일(월) 정오까지 벌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기간에도 광한루 앞 상가 앞 구간은 존치하고, 하천 방향 쪽 1개 차로만 통제된다고 덧붙였다. 시는 '광한루원 앞 도로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과정에서, 해당 구역의 지하수위와 하부 지반 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도로를 굴착한다. 이에따라, 굴착기계 주변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가피 도로의 부분 통제를 시행한다. 통제기간 동안 차량 정체 및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신호수 배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남원시의 광한루원 앞 도로 지하차도 개설 사업 타당성에 대해 교통소통 방안과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반조사 작업 기간 중 출퇴근 시간에 차량 정체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계획된 기간 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시행하고,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 대비 건축공사현장 안전점검을 7월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3개 반 13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경사지 절토 후 배수로 확보 등 우기 시 경사지 안전성 ,토사유출로 인한 도로 등 인근농지 피해 발생 가능성, 공사장 가설울타리, 비계 등 안전시설물 ,허가 조건 및 지시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 건설현장의 경우 옥외 작업이 많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 온열예방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부실 시공, 안전 및 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벌점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덥고, 장마기간에는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날 것으로 예보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현장에서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작업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타파인신문 손기수 기자] 남원시는 염소농가의 소득증대 및 투명한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조산동 가축시장에서 10일 염소경매시장을 첫 개장했다. 현재 염소경매장은 전국 8개소로, 전북에서 처음으로 남원축협이 개장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염소 경매시장에는 인근 시군 8개지역 총77두의 염소가 출장해 72두가 경매로 거래돼 94% 낙착률을 기록하면서 생축 kg 평균 2만원에 거래됐다. 염소 경매시장은 월2회(둘째, 넷째 수요일) 정기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며, 경매장시설로 현재 소 계류장을 이용면서 추후 염소에 맞게 경매시설을 보완 구축할 예정이다. 염소경매시장 이용시 농가 및 가축 방역을 위해 염소농가는 가축사육업등록을 완료한 상황으로 구제역 백신접종을 마친 염소에 한해 매도가 가능하다. 남원흑염소협회장은 “염소 유통은 중간 상인들의 의해 가격이 결정되어 판매가 이루어져 염소를 제값에 판매하지 못하였는데, 관내에 염소경매시장이 개장되어 농가가 더욱 안전하게 제 가격을 받고 판매 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염소산업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으로 사료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원시 관계자는 최근 염소산업 성장의 기대 속에 공정하고 투명한 가축거래 및 안전한 염소 거래를 위한 가
[타파인신문 손기수 기자] 남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최경식)는 10일 오전 4차회의를 개최하고 이날을 기점으로 학교 집단 식중독 유증상자 발생 대응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운영을 종료하고, 보건소 상황실로 전환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은 최초 지난 2일 발생일로부터 현재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감염병관리지원단,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의료원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해 왔다 그 결과 6일 이후부터 신규 유증상자가 3일이상 발생이 없어 유행이 종결 되었음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종료 결정를 내렸다. 남원시장(최경식)은 이후에도 구토 설사 등의 증상 발생시 신속하게 의료기관에서 진료·상담 받을 수 있도록 조취하고 관련 부서에서는 지속적으로 역학조사 대응 및 생산업체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음식을 충분히 익혀 조리해 섭취 하도록 하는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향후 남원시는 명확한 원인규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며,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식중독 발생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이와 유사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과 다르게
남원용성중학교(교장 송진섭) 학생들이 10일 등하교 안전한 자전거 교육을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활동중인 자전거세상협동조합(조합장 김남균)이 주관한 이번 안전 교육은 교통법규의 중요성과 거리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해 대처(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쳤다. 김남균 조합장과 강사들은 이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집중력과 판단력이 형성되는 유년기에 정확한 교통법규를 익히도록 세심한 설명을 이어갔다. 남원소재 중학교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자전거 교육은 송진섭 교장의 안전교육 제안을 남원시체육회(회장 류흥성)가 호응하면서 진행됐다. 자전거 선진국에서는 유년기에 교통법규 교육을 실시하면서 성인이 된 후에도 교통법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고 이 시기 교육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전거세상협동조합이 보유중인 거리 표지판과 교통 표지판 그리고 신호등을 연상케하는 자전거 교제를 도로 상황에 맞게 그려내면서 학생들에게 이론 40분, 실기 40분 교내 강당에서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선진국 사례 들어 자전거로 등하교시 헬멧 중요성과 착용방법 실습 ▲각종 자전거 안전사고 영상 시청 ▲안전 출발과 하차방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박희승 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지역구 획정 시 농산어촌의 지역대표성을 강화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선거구 간 인구편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선거구가 획정되면서 인구대표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현재 선거구별 최소 또는 최대 의원정수를 2:1로 조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산어촌 선거구의 무분별한 통합으로 농산어촌 중심으로 초거대선거구가 발생하게 됐다. 이에 초거대선거구는 단지 면적 문제뿐만 아니라 통폐합 과정에서 지리적, 환경적, 정서적으로 이질적인 지역이 하나의 선거구가 되는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실제 1988년 현행 소선거구제를 도입한 이후 전체 지역구에서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이 차지하는 비중은 13대 224석 중 77석(34.4%)에서 21대 253석 중 121석(47.8%), 22대 254석 중 122석(48.0%)으로 증가하면서, 소멸위험 지역으로 분류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4개 지자체가 하나의 초거대 선거구를 형성하는 지역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개정안은 국회의원지역구를 획정함에 있어 농산어촌의 지역대표성이 반영되도록 하는 내용을 선언적 규정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는 지역 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주정차에 대해 사전 문자 안내하는 주정차 문자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남원시에서 운행하는 차량 중 서비스 제공에 동의한자에 한하여 주정차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원시 홈페이지(http://parkingsms.namwon.go.kr)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고정형 CCTV, 이동형 CCTV를 통한 불법주정차 단속에 대해서만 주정차 문자알림서비스가 적용되며,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와 현장 단속원의 수기 단속을 통한 경우에는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주정차 문자알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10일 생활인구를 유입시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 시행한 ‘고향올래(GO鄕ALL來)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총 48개 지자체가 접수했으며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실무검토, 서면·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12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고향올래는 주민등록상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원시는 5개 분야 중 지역의 선호도가 높아 가장 경쟁이 치열했었던 ‘로컬벤처’ 분야에 선정됐다. 남원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 예정지 인근에 유휴시설로 남아있던 허브체험장을 청년층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복합 레지던스 공간으로 재창조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행정안전부 ‘고향올래 공모사업’은 지난해 다부처 연계 공모사업으로 시행하여 제1기로 선정된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사업과 사업 추진 위치 및 시기가 일치하여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어 공모 선정이 보다 더 큰 의미가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가 남원시체육회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한 2023년 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례적으로 감사실 활동을 보도자료까지 만들어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9일 남원시 감사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감사결과 모두 38건 적발했다. 감사결과 시정 6건, 주의 15건, 시정·주의 17건 등 총 3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신분상으로는 기관경고 1건, 재정상으로는 21건 1869만원은 회수 조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감사실은 "한 해 40여 억원의 보조금을 받아 운영되는 남원시체육회가 남원시 자체감사에서 회계관리와 수익금 운영 등의 방만·부적정한 운영이 무더기로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감사실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4일까지 2023년 2월부터 2024년 3월 동안의 남원시체육회 운영 전반과 보조금 집행실태에 대한 자체감사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보조금을 받아 운영되는 남원시체육회의 지역 국회의원 선거 개입 의혹이 지역사회에서 제기되면서 보조금이 선거 관련 자금으로 유입되었는지 초점을 맞췄다. 특히 보조사업이 당초 사업계획서대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했는지도 좀더 자세히 드려다봤다. 남원시체육회는 이번 감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