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무소속 윤승호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8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문화육성지원단(이하 청년지원단)’을 설치,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청년지원단은 청년정책을 전담하는 시장 직속 기구로, 청년정책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반적인 추진 사항을 시장이 직접 챙기겠다는 의도다. 윤 예비후보는 “남원시 인구문제의 근원은 취업과 교육 등으로 인해 청년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출되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년이 돌아오고 정착해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강화된 청년정책이 필요하고, 일원화된 전담기구가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청년지원단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청년문제는 정부 정책부터 자치단체 시책까지 다양하지만 주로 단위적인 지원사업에 그치고 있다”며 “선거에서 당선되면 먼저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소통실 내에 청년지원단을 설치하고 청년세대로 실무진을 배치해 청년정책을 시장이 직접 지휘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자전거연맹] '2022 남원시 춘향제기념 지리산 라이딩투어 대회'에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총괄: 이상선 010-6886-5000 코스총괄: 조래무 팀명랑 회장 총진행: 최봉오 010-5219-7887 일시: 5월8일(일) 08시 스타트피니쉬: ⓐ남원시 요천로 1254 (4차선 도로) 주차공간: ②남원시옻칠공예관 (남원시 요천로 1234-5) ③남원시보건소 (남원시 요천로 1285 ④남원시 요천로 1254 (4차선 도로) ⑤남원MG새마을금고 장례식장 (남원시 요천로 1237) 본 화 장 실: 남원시보건소 본건물 오전 7시30분~8시30분까지 개방 ②남원시보건소 본건물 뒤 화장실 24시간 개방 ③남원시옻칠공예관 내 (문의 후 사용 가능) [공지] 본 행사 장소가 변경된 것이 아닙니다. 참가 인원 증가와 춘향제 축제 기간, 생태공원 이용객들 등의 혼잡이 예상됐습니다. 이에 주최측은 이미 공고한 주소를 찍고 오셔도 됨을 알려드립니다. 부득이 혼선을 들인점은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말해 주차공간 부족 현상을 대비해, 주변 남원시보건소와 옻칠공예관으로 스타트피니쉬 위치를 변경한 것입니다. 낼뵙겠습니다.
[타파인뉴스]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6일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장을 방문해 노인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남원은 2022년 65세 이상 어르신이 2만3,336명,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고 있는 초고령 사회 지역이다”면서 “어르신들의 자립생활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확대로 공공근로 및 실제 소득과 연계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최경식 예비후보는 “홀몸어르신들의 소외감이나 고독감,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물인터넷(IoT)을 활용, ‘홀몸어르신 24시간 안심케어서비스’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 예비후보는 △노인일자리 추가지원 △노인의료서비스 지원확대 △노인 건강지원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제시했다.
[타파인뉴스]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체험 공간인 키즈랜드 조성과 초·중·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한 인재학당 설립 공약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시민들께서 남원의 아이들이 갈 곳이 없다. 함께 어울리고 뛰어 놀 공간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미세먼지·황사 등 대기환경 악화에 대비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실내·외 놀이·체험 공간인 ‘키즈랜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놀이시설을 목표로 “암벽등반, 짚라인, VR 등 각종 체험시설을 설치하고 아이들 학부모들과 함께 하는 아이들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밖에도 최경식 예비후보는 “남원의 초·중·고 아이들의 기초학력과 사교육 문제 등 교육 시스템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사교육 문제 해결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남원인재학당’을 설립해 남원 지역인재양성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타파인뉴스] 무소속 윤승호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3일,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춘향제의 발전과 춘향문화선양 활동의 다변화를 위해 재단법인 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예비후보는 5월 4일부터 개최되는 제92회 춘향제가 모처럼만에 대면행사로 치러지는데 대해 축하와 적극적인 참여의 뜻을 밝히며 이같이 공약했습니다. 춘향문화선양의 재단법인화는, 현재 사단법인 춘향문화선양회가 춘향문화선양 활동의 주축을 이루고 대표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해충돌을 피하고 제도적 기반과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포석입니다. 윤 예비후보는 “남원의 전통문화축제인 춘향제가 100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정체성과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명확하지 못하다”며 “더구나 민간주도의 춘향문화선양 활동도 그 기반과 지원이 열악해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축적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예비후보는 “춘향제와 춘향문화선양 활동을 위한 전문화된 운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재단법인 설립방안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각종 자료 수집과 보관, 기록, 연구, 행사 등이 추진돼야 한다”며 “향후 춘향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추진도 함께 모색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그 기반을 착실히 다
[타파인뉴스]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남원을 공무원 연수·수련장 등 힐링치유센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작년 소방청 조사결과 PTSD·우울증 등 정신건강 치료관리가 필요한 소방공무원은 전국적으로 24,977명에 달하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의 안전과 재난으로부터 고군분투하는 소방공무원 등의 정신건강 치료시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 예비후보는 “경찰청은 9개 해양경찰청은 4개의 수련원이 있지만 소방공무원을 위한 수련원은 강릉에 조성중인 심신수련원이 유일하다”며 “남부권 남원에도 소방공무원을 위한 힐링치유센터를 조성해 소방공무원의 심신치료와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필요성을 주장했다. 최경식 예비후보는 “현재 남원에는 전라북도 인재개발원이 조성되어 있어 힐링치유센터를 유치하는데 행정적 지원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전라북도 인재개발원과의 지역상생을 위한 MOU체결과 공무원 힐링치유를 위한 수련원 유치 등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남원을 공무원 힐링치유센터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타파인뉴스]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븍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2일 남원시의 보훈단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보훈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남원시의 보훈단체 임원들과 △보훈수당 △보훈단체 사업지원 △보훈회관 신축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훈정책에 관한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희생정신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보훈단체협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복지지원을 확대,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경식 예비후보는 “국가 위기시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지원은 오늘을 사는 우리 후손들이 가져야할 당연한 예우”라며 “앞으로도 보훈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처우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타파인뉴스] 무소속 윤승호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2일 “공명선거를 위해 자체적으로 부정선거감시단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시중에 모 시장선거 출마자측에서 금품살포, 향응과 접대가 만연하고 남원시 일부 고위공직자가 선거에 깊이 개입해 관권선거 우려를 낳고 있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실제, 윤 후보측 선거사무실에 시민들과 지지자들로부터 제보가 잇따르고 있지만 고소 고발로 지역사회가 갈등과 분열에 빠지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고,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확인 작업도 부담스러워 애써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혼탁해지는 선거를 두고만 볼 수 없어 자체적으로 3개 반 84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부정선거감시단을 운영해 공명선거캠페인과 함께 불법행위에 대한 예방과 감시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윤 예비후보는 “돈으로 위세를 얻고, 돈으로 표를 사려는 구시대적 정치행태들은 이제 발본색원돼야 한다”며 “지방선거 출마자분들에게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함께 치러나갈 것을 촉구 한다”고 밝혔습니다.
[타파인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경선에서 승리한 최경식 예비후보는 경선 승리 후 첫 일정으로 '만인의총'을 참배하고 새로운 남원을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28일 방문한 만인의총에서 최 예비후보는 “선거를 준비하면서 힘들고 외로웠던 길이지만 지금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남원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경식 예비후보는 “바른 마음과 사심 없는 공심으로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사회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만인의사 충혼정신을 이어받아 후대에 물려줄 자랑스런 남원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당내 적합도 압도적 1위 하고도 경선후보 배제 정치모리배들의 협잡과 농간에 굴복할 수 없어 시민들에게 직접 평가받고 부패세력 응징할 것 [타파인뉴스] 더불어민주당 윤승호 전 전북 남원시장이 28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윤 전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남원시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정치모리배들의 협잡과 농간에 굴복할 수 없어 민주당의 옷을 벗고 시민들에게 직접 평가받는 길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윤 전 시장은 “이번 민주당 경선후보 선정 과정에 ‘정치적 희생양이 됐다’는 말을 듣고 피눈물이 났다”며 “당을 위해 20여년이 넘게 헌신하고 투쟁해온 정치인생이 이렇게 토사구팽 당하나 싶어 자괴감과 허탈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또 “그동안 수없는 음해와 모략에도 상대를 존중하며 서로 진정한 평가를 받아 보자고 노력해왔고, 모리배 협잡꾼들의 이간질과 투서, 농간에도 민주당의 정치력과 지도력을 믿었지만 돌아온 결과는 짜맞춘 공천사기였다”고 울분을 토했다. 윤 전 시장은 “저를 비롯해 도내에서 여론조사 1위를 달렸던 후보들이 지역 당원과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에도 불구하고 모두 찍혀 나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