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위승진 최형구 풍산면장 직무대리, 설추호 건강장수사업소장 직무대리, 호창성 쌍치면장 직무대리, 정도연 장류사업소장 직무대리. △ 전보(과장급) 한경엽 재난안전과장, 최면식 유등면장, 김창모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김재건 미생물사업소장, 김수곤 건설과장, 최종국 재무과장, 설태송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장, 진영무 적성면장. △ 보직부여(6급) 김윤석 기획실 감사법무계장, 조영기 유등면 계장요원, 이명수 산림공원과 공원관리계장, 이영종 풍산면 계장요원, 오태영 농축산과 유통마케팅계장, 고경무 쌍치면 계장요원, 송창섭 팔덕면 계장요원. △ 승진(6급) 이창근 기획실, 최홍창 행정과, 이웅우 기획실, 김장운 미생물사업소 선도지구계장. △ 전보(6급) 양병삼 경제교통과 지역경제계장, 조형숙 순창읍 계장요원, 김규완 건강장수사업소 장수진흥계장, 손주영 행정과 행정계장, 최진숙 미생물산업사업소 행정지원계장, 이재홍 순창읍 총무계장(부읍장 겸임), 강수영 금과면 계장요원, 홍승기 농축산과 축산경영계장, 조이택 장류사업소 연구검사계장, 설경하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계장, 이석기 장류사업소 장류특구계장, 김준우 건강장수사업소 장수특구계장, 박영수 미생물산업사업소 미생
담당부서: 건설과 도로담당 보도시점: 2018년 8월 21일(화)부터 담 당 자: 박 정 웅 연 락 처: (063)620-6536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요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을 즐길 수 있도록 낡은 인도블록을 걷어내고 고무칩을 이용한 탄성포장재로 교체한다. 탄성포장재는 탄성이 강하고 충격흡수가 탁월해 노약자와 장애인들의 보행에 특히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남원시는 우선 인도블럭이 낡아 요철이 심하고, 비가 오면 물고임 현상 등으로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남원대교와 동림교 인도교를 수리하기로 했다. 남원시는 6,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석 전까지 남원대교와 동림교 내 인도 연장 780.0m을 탄성포장재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시공하는 탄성포장재는 요천 산책로와 도심 이면도로에 시설돼 푹신한 탄성이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해 신체적 피로감과 체력소모를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인도를 부수하거나 정비를 할 경우 탄성포장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시를 대표하는 산책로인 만큼 누구나 걷기 편하고 깨끗
제목: 실외테니스장- 롤러하키장 추가 확충 부제: 시민체력 증진-전지훈련 명소 만든다 남원시가 공격적인 체육시설 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지리산권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남원시는 춘향골 체육공원에 국제공인 실외테니스장과 롤러 하키장을 추가로 확충하고 준공을 기다리고 있다. 실외 테니스장과 롤러 하키장은 시민들의 체육활동과 남원을 찾는 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국제 공인규격을 갖춘 테니스장(4면)과 다목적 롤러 하키장은 사업비 25억100만원(국비 7억2,300만원, 도비 4억9,350만원, 시비 12억9,350만원)이 투입됐다. 남원시는 9월과 10월에 열리는 국제 인라인대회와 전국체전 전지훈련 및 경기장으로 테니스장과 롤러 하키장을 먼저 사용한 뒤 연말쯤에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테니스장은 하드코트형 공법을 적용해 배수가 잘되고 겨울에는 눈이 빨리 녹아 수명이 길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롤러 하키장은 다목적 시설로 배드민턴, 족구장으로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에 최상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친환경LED 조명시설과 부대시설 등도 갖추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국가지원공모사업에 적극적
▲18일 새벽 6시께 지리산 정령치 풍경과 오전 8시 성삼재 모습을 최봉오 기자가 사진에 담았다. 폭염을 피해 새벽 라이딩을 준비하는 전북 남원 동신스캇팀 라이더들이 있다. 남원 동신스캇팀은 순수한 자전거 동호인들의 모임이다. 이들의 구성은 학원 강사부터 농장주, 금융, 농부, 학생 등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하다. 남원 위너사이클링클럽 이상선 센터장을 중심으로 일과를 빼곤 자전거에 대한 생각만 하는 신조어 자덕들이다. 이달초 팀원들은 남원 주천면에서 지리산 정령치(1172m)까지 업힐만 14키로 구간 6회전에 성공한 괴수들이다. 오는 21일 오후 4시께부터 남원을 출발해 서울(반포대교 미니스톱)까지 1박2일 20시간을 329.18km 도전할 계획이다. 그들의 도전이 어디서 멈출지 옆에서 지켜보는 자덕들은 항상 흥미진진하다. 무모한 도전을 앞둔 동신스캇 팀원들은 오늘 새벽 4시께 지리산을 향해 페달을 굴렸다. 오늘 새벽 6시께 지리산 정령치의 풍경과 성삼재을 최봉오 기자가 동행해 사진으로 담았다. 한편 팀원들이 생생하게 보여주는 지리산 라이딩의 모습은 전국 동호인들이 남원지리산을 찾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을 정도다.
▲17일 오후 남원 지리산 육모정 계곡과 고기리 약천가든 백숙.(최봉오 기자) "지리산 사나이들은 체감온도 36.9℃가 무섭지 않아요." 오늘 전북 남원은 34℃로 폭염경보가 지난 13일부터 닷새째 지속중이다. 삼복 가운데 첫 번째로 드는 초복에 남원 지리산 육모정 계곡은 평균 기온보다 4℃ 가량 낮다. '가마솥더위'가 두렵지 않은 남원이 올 여름 '물의도시'로 변신, 거듭 인기를 가속하는 이유는 청명한 하늘과 자연숲 그리고 시원하고 청정한 물이 있기 때문이다.
남원시 사단법인 전북 남원 거점스포츠클럽 복싱선수단이 '복싱명가' 남원의 명성을 지켰다. 26일 남원시에 따르면 복싱선수단은 2018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복싱명가' 자존심을 지켜냈다는 것. 이번 대회는 (사)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고 충남복싱협회와 청양복싱협회 주관으로 제68회 전국 중·고·대 복싱선수권대회엔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남원선수단은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송학성 감독 지도아래 5명이 출전해 -42kg급 곽효준 선수가 금메달, -66kg급 강호현 선수가 은메달, -57kg급 양수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에서 청소년 대표를 역임한 최원태 선수는 계속 자라나는 키에 2체급을 올려 출전, 아쉽게 8강에서 패했지만 언제든지 우승후보라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을 정도로 우수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남원시 김 진 주무관은 "남들에게는 평범해 보이는 성적일지 몰라도 거점스포츠클럽이 태동한 지 얼마 안 된 점을 감안하면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원 거점스포츠클럽 변길주 사무국장은 "국가대표 출신의 우수한 지도자들과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