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전 11시께 남원시 지리산국립공원 단풍/최봉오 기자 오늘 남원지역은 어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원지역 기온은 낮 최고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구름이 조금 끼겠다.이날 새벽 전북 일부 지역에 내렸던 비는 비구름대가 약화되면서 오전 10시 현재 대부분 그쳤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다. 지난 30일 오전 11시 50분께 남원시 주천면 용담사 전경/최봉오 기자 지난 30일 오전 11시 50분께 남원시 주천면 용담사 전경/최봉오 기자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쪽에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다.기온은 당분간 평년기온(최저 2~8, 최고 16~18도)보다 1~4도 정도 낮겠고, 11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 진안, 장수 등 내륙에서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오늘(31일)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
▲지난 24일 순창군 쌍치면 금정체육공원 위령탑에서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한 정성균 군의장, 최영일 도의원 및 희생자 유족과 기관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추도사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순창군) 6.25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전북 순창군유족회(조휴정)는 지난 24일 순창군 쌍치면 금정체육공원 위령탑에서 한국전쟁 전후 무고하게 희생당한 민간인들을 위로하는 합동 추모제를 열었다.
▲24일 오전 9시께 남원 광한루원 주변에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있다.(최봉오 기자) 24일 남원과 지리산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진안 17도, 무주 18도, 전주·장수·임실·정읍·군산·김제 19도, 완주·남원·순창·익산·부안·고창 20도 등 17~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급은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순창군이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중심지로 명성을 떨치면서 지역상권까지 살아나고 있다.(순창군) 전북 순창군이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지로써 명성을 떨쳤다. 지난 9월 전국단위 유소년 야구대회인 제2회 순창 강천산배 야구대회를 개최해 80여개팀 15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또한 지난 2월에 열린 제3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는 90여개팀 2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됐다. 순창군은 2016년에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를 처음 개최한 이래 전국단위 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올해도 전국단위 유소년 야구대회를 2회 유치했다. 지난해에는 유소년 야구단도 창단했다. 유소년 야구는 전국에 선수층이 두꺼워 선수단의 참여 규모가 클 뿐 아니라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리그 기간 동안 함께 지역에서 머물며 경기를 관람하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 경기 일정동안 1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지역에서 머물며 식당, 여관, 민박 등 골목상권에 대회 내내 활기가 넘친다. 특히 대회때마다 면 단위 펜션까지 이용할 만큼 효과는 컸다. 순창군은 7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순창군
▲19일 남원시 인월면 건지리 김지수씨(54) 가족이 올해의 흥부가족으로 선정됐다. (이준기) ▲10월 20일 새벽 6시20분께 전북 무주군에서 열리는 장거리 자전거 마라톤대회 '무주 그란폰도'가 전국에서 모인 라이더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란폰도(130km)와 메디오폰도(70km)로 치러지고 있다. (남원 동신스캇팀에선 김병수, 이정호, 김은혁 학생이 출전했다. 최봉오 기자) ▲10월 20일 새벽 6시20분께 전북 무주군에서 열리는 장거리 자전거 마라톤대회 '무주 그란폰도'가 전국에서 모인 라이더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란폰도(130km)와 메디오폰도(70km)로 치러지고 있다. (남원 동신스캇팀에선 김병수, 이정호, 김은혁 학생이 출전했다. 최봉오 기자) ▲10월 20일 새벽 6시20분께 전북 무주군에서 열리는 장거리 자전거 마라톤대회 '무주 그란폰도'가 전국에서 모인 라이더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란폰도(130km)와 메디오폰도(70km)로 치러지고 있다. (남원 동신스캇팀에선 김병수, 이정호, 김은혁 학생이 출전했다. 최봉오 기자) ▲10월 20일 새벽 6시20분께 전북 무주군에서 열리는 장거리 자전거 마라톤대회 '무주 그란폰도'
▲곡성군에서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8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곡성 섬진강둘레길 걷기'가 10월 28일(일)에 개최된다.(지난해 가을 섬진강. 곡성군) "시원한 가을, 섬진강 둘레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전남 곡성군에서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8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곡성 섬진강 둘레길 걷기’가 오는 28일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 침곡역에서 가정역까지 섬진강 자락을 따라 숲길과 강변길이 어우러진 곡성 섬진강 둘레길 왕복 10.5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시원한 가을, 쾌적하고 아늑한 숲길, 섬진강의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하는 강변길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장소다. 또한 침곡역의 섬진강 레일바이크와 가정역의 섬진강 출렁다리는 가을 섬진강과 산하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걷기여행은 기차마을 전통시장, 뚝방마켓, 섬진강 기차마을, 침실습지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짜였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전북 남원시 이백문화체육센터 축구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치러진 제6회 남원시장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이모저모.(남원시축구협회)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전북 남원시 이백문화체육센터 축구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치러진 제6회 남원시장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이모저모.(남원시축구협회) 제6회 남원시장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전북 남원시 이백문화체육센터 축구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는 1차(6~7일)와 2차(8~9일)로 나눠 으뜸조와 버금조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횐 96개팀 2600여명(선수 1500명, 학부모 1000명, 관계자 100명 등)이 전국에서 남원을 찾아 최다 참가팀 기록을 갱신했다. 1차 대회에는 53개 팀이 참가했다. 우승은 으뜸조에서 진주 윤성권FC(U-15), 성남 팀식스((U-12), 청주 FCK(U-10), 성남 성남FC(U-8) 가 각각 영광을 안았다. 또 버금조에서는 남원거점스포츠(U-15), 울산 레알K풋볼클럽(U-12), 울산 잇츠풋불(U-10), 대구 HIDOO FC(U-8) 팀이 각각 우승했다. 8~9일 이틀 동안 열린 2차대회는 1차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7일 오전 8시께 남원 구서도역(전북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23-17번지). 아침 안개와 어우러진 역사와 코스모스가 라이더들의 발길을 잡는다. 옛 서도역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옛 서도역 지금은 폐역인 서도역 한때 전라선 기차역 전라선 산성역(하행)과 오수역(상행)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임실청년회의소(회장 이승재)가 임실 강진면 저소득 가구를 찾아 주거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임실군) 전북 임실청년회의소(회장 이승재)가 생활환경이 취약한 임실 강진면 저소득 가구를 찾아 주거 환경개선사업을 실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이승재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위생상태와 생활환경이 취약한 강진면 학석리 결손가정 한 가구에서 대문수리, 마루정리 및 보일러실 보수 등의 봉사활동 펼쳤다고 덧붙였다. 이승재 회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임실청년회의소의 중점사업으로,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와 위생적인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임실 저소득 가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임실청년회의소가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순창군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순-담(순창-담양) 메타서클` 프로젝트가 슌항하고 있다고 밝혔다.(순창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순-담(순창-담양) 메타서클` 프로젝트가 순항라고 있다. `순-담 메타서클 프로젝트`는 전라도 1000년을 맞아 전북도와 전남도가 힘을 모아 시작하는 첫 사업이다. 도간 경계를 넘어 관광교류의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0년까지 43억여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확장과 전북 고추장민속마을 및 전남 담양읍 학동리 인근에 투어스테이션 조성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전남 담양군 금성리부터 순창읍 백산리까지 총 3.8km구간에 메타세쿼이아를 가로수로 식재해 담양에서 전북 순창까지 이어지는 관광로드를 만들 계획이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완성되면 연간 700만의 관광객이 순창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도 24호선 확장공사가 올해 말 완공되면, 인근 대도시에서 순창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주목할 점은 단순히 보고 먹는 관광문화에 점차 지쳐가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인문학 투어 프로그램 개발이다. 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