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과 균형발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전북혁신도시 주민과 함께 소통과 어울림의 장마당을 마련했다 .
LX 는 12 월 10 일 전북혁신도시 LX 본사에서 ‘ 혁신주민 러브 페스타 with LX’ 를 개최해 행사장을 찾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
혁신도시 자생단체와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 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벼룩시장 , 청소년초청 열린 강좌와 불우이웃돕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다 .
혁신도시 주민자치위원 등이 주관하는 ‘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 는 LX 본사 2 층 대강당에서 마련됐으며 ,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 전시 , 경품추첨에 이어 온빛중 오케스트라의 초청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
또한 1 층 로비에서는 ‘ 문화대장간 초연 ’ 이 주관하고 주민자치모임 등이 참여하는 벼룩시장 ( 플리마켓 ) 이 열려 지역주민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과 소유하고 있던 중고물품 등이 거래됐다 .
LX 가 초청한 방송메이크업 전문가가 ‘ 청소년기에 자신감을 갖게 할 수 있는 안전한 메이크업 ’ 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해 청소년들의 방문도 잇따랐다 .
이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38 세대 기초생활수급자 전원을 대상으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이뤄졌다 .
최창학 사장은 “ 연말을 맞이해 지역주민과의 다양한 소통을 위해 자리를 만들었다 ” 라면서 “ 이번행사가 LX 와 지역주민 간 격의 없는 화합과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