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31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5분쯤 전북 남원시 수지면 내호곡마을 김모(83)씨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이 소실되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638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