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 30분쯤, 전북 완주군 대둔산 구름다리 인근에서 등산객 A(50·여) 씨가 갑자기 넘어져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이 사고로 A 씨는 우측 어깨가 탈골돼, 119 구급대원들 부축을 받고 산을 내려와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산을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뎌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오후 2시 30분쯤, 전북 완주군 대둔산 구름다리 인근에서 등산객 A(50·여) 씨가 갑자기 넘어져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이 사고로 A 씨는 우측 어깨가 탈골돼, 119 구급대원들 부축을 받고 산을 내려와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산을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뎌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