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나만 알고 싶은 이바라키 소도시 여행' 특집으로 인천-이라바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가격으로 일본 대표적 관광도시인 도쿄 근교 소도시 이라바키 노선 편도총액운임을 6만7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11월 13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가능하다.
이바라키 추천 여행지 TOP 5는 ▲오아라이 수족관 ▲가이라쿠엔 ▲후쿠로다 폭포 ▲류진 대조교 ▲히타치 해변공원 이다.
일본 최대 규모의 수족관인 오아라이 수족관은 일본 내 가장 많은 상어종을 사육하는 수족관으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협곡에서 호수를 향해 번지점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류진 대조교도 인기가 많다. 이밖에도 일본 3대 정원이라고 불리우는 가이라쿠엔, 일본 3대 폭포 후쿠로다 폭포 등 아름다운 자연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명소가 추천지로 꼽혔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바라키는 소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도쿄와 가까워 도시 관광까지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특가이벤트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일본 여행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