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군의회가 2036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한 'GBCH 응원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한주 의장을 시작으로 유경자 부의장, 김광훈 행정복지위원장, 김남수 산업건설위원장 등 총 7인의 의원이 챌린지에 참여해 지역 여론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올림픽 유치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절호의 기회라며, 군민들에게 뜻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GBCH'는 2036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nd, Create Harmony"의 약자로,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챌린지다. 국내 후보 도시가 결정되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