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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주택·건축행정 최우수기관 선정 '9관왕 쾌거'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적극행정으로 개인 및 기관 표창 9개 수상

임실군이 주택·건축행정 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눈부신 성과를 이어갔다.

 

임실군 종합민원과 주택정책팀은 전북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도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개인 및 기관 표창 9관왕을 달성했다.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종합민원과 주택정책팀은 전북자치도와 전북개발공사 등으로부터 총 2개의 기관 표창과 6명의 담당 공무원이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들 공무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주택·건축업무 유공으로 여주희 주무관이, 그린리모델링 사업 유공으로 박문영 주무관이, 공공디자인 진흥 유공으로 정웅 주무관이, 도시재생 유공으로 이준영 주무관이 각각 전북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김경록 주무관은 전북개발공사로부터 공공임대주택 추진 유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정일범 팀장은 임실군과 전북자치도, 행정안전부에서 검증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팀원들에게 적극행정의 모범을 보이며 중간관리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2024년 상반기 전북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하반기에는 김경록 주무관이 임실군수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임실군의 적극행정이 주택·건축 행정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확산과 장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