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는 지난 4일 주천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 중이다.
최경식 시장은 국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 대응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과시간에 참여가 어려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저녁 시간 이후로 확대하고 있다.
주천면에서 시작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은 제94회 춘향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민들에 대한 최시장의 감사 인사로 시작됐다. 참석자들도 이번 춘향제의 성공 개최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 시장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마을진입로 확포장공사, 주민 쉼터 조성 등의 소규모 숙원사업부터 달빛어린이 병원 운영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스스럼없는 소통이 이어졌다.
최 시장은 주민 한명 한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최대한 주민들이 그 답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했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현장 방문 후 시민들이 후속 조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설명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 등 긴급을 요하는 사항과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이번 9월 추경예산에 반영해 연내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고,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향후 행정절차 진행과 계획수립 등을 거쳐 추진 할 것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필요한 부분은 시정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공감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남원시는 기업체 및 사회복지 시설 등의 현장 민원 반영을 위한 “남원시장이 간다”등 진정성 있는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