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노동조합(위원장 최강성)은 지난 22일 전주시청을 찾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노동조합 정원호 노조위원장 당선인과 간부 전원, 송형섭 전주시청지점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향토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이날 전주시에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강성 전북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사회분위기 속에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전북은행 노동조합의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 노동조합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임직원 급여 1% 나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및 ‘시원(Cool) 키트 전달’, 국립임실호국원 ‘1사 1묘역 가꾸기’, 전주시 수해피해 극복을 위한 ‘임직원 급여 1% 특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버스승강장을 '시민쉼터형 예술 있는 버스승강장'으로 조성해 13일 전주시에 기증했다. 전주시에 '예술 있는 승강장 조성사업'에 전북지역 기업이 동참한 첫 사례다. 전주시는 국가관광거점도시인 전주의 곳곳에서 예술을 접할 수 '지붕 없는 미술관'을 조성 중이다. '시민쉼터형 예술 있는 버스승강장'은 현대적인 외관과 함께 탄소섬유로 제작된 발열의자와 에어커튼, 음수대, 미니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축 승강장에는 지역 청년예술인이 참여했다. 예술인은 현대인의 희망과 성장단계로 표현한 난초꽃이 피는 과정의 조형예술작품 등을 표현해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 품격을 입혔다. 전북은행 본점 앞 버스승강장은 하루 평균 시내버스 운영횟수 436회로 시민 이용객이 많다. 임용택 전북은행 은행장은 "본점 앞 승강장을 편리하면서도 특색있게 조성해 가장 전주답게 도시를 가꿔갈 수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크고 뿌듯하다"며 "지방은행으로써 자긍심과 책임의식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경영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감사담당관 총괄감사팀장 박종진 ▲감사담당관 청렴회계감사팀장 정혜윤 ▲감사담당관 기술감사팀장 임재석 ▲시민안전담당관 사회재난팀장 김칠현 ▲시민안전담당관 민방위팀장 김미정 ▲인권담당관 인권정책팀장 김미현 ▲기획조정국 총무과 총무팀장 유은례 ▲기획조정국 총무과 조직관리팀장 이성순 ▲기획조정국 총무과 노사지원팀장 정명순 ▲기획조정국 세정과 세무조사팀장 채규성 ▲기획조정국 세정과 체납징수팀장 조배수 ▲기획조정국 회계과 청사관리팀장 이창현 ▲기획조정국 교육청소년과 창의교육지원팀장 김현주 ▲기획조정국 교육청소년과 법무규제개혁팀장 최정미 ▲기획조정국 야호아이놀이과 아이놀이지원팀장 신영순 ▲기획조정국 야호아이놀이과 드림스타트팀장 이금안 ▲복지환경국 생활복지과 통합돌봄총괄팀장 선도사업총괄전문관 이춘배 ▲복지환경국 생활복지과 복지자원발굴팀장 이진숙 ▲복지환경국 생활복지과 장애인시설팀장 정성표 ▲복지환경국 여성가족과 다문화가족팀장 조성환 ▲복지환경국 맑은공기에너지과 미세먼지대응팀장 박시용 ▲복지환경국 맑은공기에너지과 에너지정책팀장 김종남 ▲복지환경국 맑은공기에너지과 기후에너지관리 황인묘 ▲복지환경국 맑은공기에너지과 자연생태관팀장 조점순 ▲복지환경국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장 양승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