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임실군의 지역 아동들의 든든한 버팀목인 드림스타트가 올해도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 및 가족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의 욕구를 파악,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대상은 임실군 저소득층 아동 105세대 169명이며, 3억4800만원을 투입해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가족지원 4개 영역에서 3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담당 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선정부터 종결까지 아동과 가족에 초점을 맞춘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는 그동안, 상담이 필요한 가정에 양육자 상담 및 가족 상담, 언어발달 지체 아동에게 언어치료, 지리적으로 적절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일대일 학습멘토링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문화프로그램으로 우리 가족 영화 보는 날 등을 운영,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자원봉사활동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전북 임실군이 지난 3일 암실 청웅면 구고리에 위치한 청년4-H회 공동 과제실습포장에서 고추 정식 작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322m²규모의 공동과제실습포장은 4-H 회원들이 함께 농작물을 재배‧수확하며, 과제 활동을 하는 포장으로 수확물을 직접 판매해, 마케팅 능력 배양과 더불어 판매수익금 지역사회 기부를 통해 4-H 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한다. 작년에는 공동과제포에서 생산한 옥수수와 콩 판매수익금을 지역 아동복지 시설에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심다은 임실군 청년농업인 4-H회장은 “공동과제포 활동을 통해 재배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청년농업인들의 고민상담과 소통창구의 역할이 되어, 영농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군 청년농업인 4-H회는 임실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임실군에 주소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는 청년 농업인(만 19세 이상 38세 이하)이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약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4-H 가입을 희망하는 자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63-640-2754)으로 문의하면 된다.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계기행사가 전북 임실국에 위치한 국립임실호국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26일 국립임실호국원에 따르면 호국원 전 직원이 참여하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UN군 참전의 날 기념 참전국 가로기 게양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호국원 제1, 제2충령당 로비와 전북 임실군청 1층 로비에서 국가보훈처 제작 스팟 영상물이 방영되며, 원내 LED전광판에는 '함께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띄울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계기 특별사진전을 오는 29일까지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나라사랑 테마우표 전시회와 유엔참전국 나라사랑 타투 체험행사 등을 오는 29일까지 호국원 제2충령당에서 진행한다.
▲심 민 임실군수(DB) ■ 전보 ▲이강민 기획예산실 납세자보호관을 지방세무주사 ▲최재영 기획예산실 지방시설주사보 ▲이근호 기획예산실 지방행정서기 ▲박찬생 행정지원실 지방전산주사보 ▲신동창 행정지원실 지방행정서기 ▲김경희 지역복지국 재무과 지방세무주사보 ▲한인원 지역복지국 재무과 지방행정주사보 ▲권대용 지역복지국 재무과 지방시설서기 ▲강선우 지역복지국문화관광치즈과 지방시설서기보 ▲김회승 지역복지국 주민복지과 지방사회복지서기보 ▲가현미 지역복지국 민원봉사과 지방시설주사 ▲양민웅 지역복지국 민원봉사과 지방세무서기 ▲오지형 지역복지국 경제교통과 지방시설주사 ▲김회인 지역복지국 경제교통과 지방공업서기 ▲장은아 지역복지국 경제교통과 지방행정서기 ▲장도웅 지역복지국 체육청소년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유종호 지역복지국 체육청소년과 지방공업서기 ▲안재홍 지역복지국 체육청소년과 지방행정서기보시보 ▲김종수 농촌산업국 농업축산과 지방농업서기 ▲장세영 농촌산업국 농업축산과 지방행정서기보 ▲황성수 농촌산업국 농촌활력과 지방행정주사보 (일반임기제) ▲최지은 농촌산업국 농촌활력과 지방행정주사보 ▲최의진 농촌산업국 농촌활력과 지방농업주사보 ▲임상철 농촌산업국 농촌활력과 지방농업서기 ▲김미
▲심 민 임실군수(DB) ◇전보 ▲행정지원실 서무팀장 강영구 ▲행정지원실 인재개발팀장 신영란 ▲지역복지국 문화관광치즈과 문화예술팀장 홍진희 ▲지역복지국 민원봉사과 지적팀장 배권기 ▲지역복지국 민원봉사과 국토정보팀장 이차주 ▲지역복지국 경제교통과 지역일자리팀장 엄학배 ▲지역복지국 경제교통과 교통행정팀장 정은철 ▲지역복지국 경제교통과 자동차관리팀장 은희현 ▲지역복지국 체육청소년과 체육진흥팀장 이차섭 ▲농촌산업국 농업축산과 농업정책팀장 유규영 ▲농촌산업국 농업축산과 축산경영팀장 윤홍식 ▲농촌산업국 농업축산과 가축질병팀장 양삼성 ▲농촌산업국 농촌활력과 농촌공동체팀장 양진수 ▲농촌산업국 건설과 건설행정팀장 김남곤 ▲농촌산업국 건설과 도시토목팀장 하영진 ▲농촌산업국 건설과 농업기반팀장 강대권 ▲농촌산업국 안전관리과 안전관리팀장 김상기 ▲농촌산업국 안전관리과 하천관리팀장 김두성 ▲농촌산업국 안전관리과 섬진댐지원팀장 엄종배 ▲농촌산업국 환경보호과 환경관리팀장 박남용 ▲농촌산업국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장 김현식 ▲농촌산업국 환경보호과 수질생태팀장 유혜숙 ▲농촌산업국 환경보호과 하수처리팀장 박경민 ▲농촌산업국 상하수도과 상수도팀장 최대훈 ▲농촌산업국 상하수도과 하수도팀장 이형
▲임실청년회의소(회장 이승재)가 임실 강진면 저소득 가구를 찾아 주거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임실군) 전북 임실청년회의소(회장 이승재)가 생활환경이 취약한 임실 강진면 저소득 가구를 찾아 주거 환경개선사업을 실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이승재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위생상태와 생활환경이 취약한 강진면 학석리 결손가정 한 가구에서 대문수리, 마루정리 및 보일러실 보수 등의 봉사활동 펼쳤다고 덧붙였다. 이승재 회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임실청년회의소의 중점사업으로,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와 위생적인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임실 저소득 가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임실청년회의소가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 민 임실군수(DB) ◇ 지방기술서기관(직급승진) ▲ 농촌산업국장 이원섭 ◇ 지방서기관(직급승진) ▲ 지역복지국장 김학성 ◇ 지방사무관 ▲ 기획예산실장 이남재(전보) ▲ 행정지원실장 김인숙(직제개편) ▲ 재무과장 최정규(전보) ▲ 문화관광치즈과장 김치환(전보) ▲ 주민복지과장 이상덕(전보) ▲ 민원봉사과장 김금순(전보) ▲ 경제교통과장 백석기(전보) ▲ 체육청소년과장 김종민(전보) ▲ 농업축산과장 김명진 ▲ 건설과장 김진귀(직제개편) ▲ 안전관리과장 이강승(전보) ▲ 환경보호과장 손석봉(전보) ▲ 상하수도과장 한성철(직제개편) ▲ 산림공원과장 박세민(직제개편) ▲ 보건사업과장 전형심(전보) ▲ 의료지원과장 이준백(전보) ▲ 시설운영사업소장 김재기(전보) ▲ 임실읍장 홍효덕(전보) ▲ 청웅면장 강태구(전보) ▲성수면장 김봉기(전보) ▲ 오수면장 백종완(전보) ▲ 강진면장 서성석(전보)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박주진, 장동규 ▲ 덕치면장 (직무대리) 엄참희 ▲ 농촌활력과장 최용한(직무대리) ▲ 행정지원실 행정팀장 배경환(전보) ▲ 재무과 경리팀장 홍성만(전보)
▲선각회 전북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에서 결연아동·후원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선각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박행용 선각회 회장과 회원, 결연아동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선각회는 박해용 회장이 1996년 임실군 강진면 4명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후원을 계기로 22년을 이어온 작은 선행 단체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은 후원자와의 만남의 시간, 사격체험, 감사패수여, 점심 함께하기, 격려품 전달 등이다. 현재 선각회는 뜻을 같이하는 경기·서울지역 중소기업 대표자 27명이 선각회(회장 박행용)을 결성하고, 매년 18명의 학생에게 매월 1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박행용 회장은 "꿈은 꿈꾸고 노력한 사람의 몫이다"라며 "현실이 힘들어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여러분들 마음속에 간직해오고 있는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여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며 격려했다.
▲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현마을은 찜통더위가 두렵지 않다. 사랑의 냉장고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나 언제든 시원한 음료수 드세요' 시원한 선행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현마을은 찜통더위가 두렵지 않다. 10가구 남짓 옹기종기 모여사는 시골마을이지만, 언제나 이곳 여름은 '선행천사'의 노력으로 시원하다. 방현마을에 사는 오해근(61)씨가 10년째 자신의 집앞에 오고가는 이웃들이 언제든 마실 수 있도록 음료수 냉장고를 비치해 그 안에 시원한 음료수를 직접 채워넣는 선행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 농삿일로 지친 주민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음료수다. 특히 마을 이곳저곳을 누비며 우편물을 배달해 주는 우편배달부들에게는 더없는 '여름선물'이다. 그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시원한 음료수와 커피 등을 냉장고에 채워넣는다. 사계절 운영하는 냉장고이지만, 여름에 이용이 가장많다. 오씨는 주변의 도움은 받지 않고 오롯이 혼자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씨의 선행이 마을주민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임실문화원 임실문화원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 지방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전북도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 - 雲水 좋~다!'라는 주제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임실문화원 공연장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마련될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총 6회에 걸쳐 인문학강좌, 문화유적지 탐방, 지역문화체험, 임실의 금석문 전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연 등을 연계해서 매월 색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동아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방문화원의 역할과 위상을 높일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실문화원은 올해 문화학교(서예, 한국화, 오카리나), 문화유산발굴사업, 소식지 발간, 문화대학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중추적이 역할을 하고 있다. 최성미 임실문화원장은 "문화원에서 준비한 '문화가 있는 날' 참여로 군민의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 문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