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농협, `2023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우수농협상 수상 - 지도사업 종합평가 2년 연속 전국1위 수상 !! - NH농협생명 연도대상 5연속 수상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남원농협 방문, 연차사업 지원약속 - 금융과 경제분야 모두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 강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농협상 수상 남원농협은 ‘2023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농협상을 수상하며 전국에서 주목받는 선도 농협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지역농협을 대상으로한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강화 및 농·축협 경영내실화를 위해 1년 동안 판매사업, 로컬푸드, 마트, 구매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경제사업과 보험, 카드, 대출, 신용사업, 농업인 실익사업과 조합원 환원사업, 경영성과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남원농협, 지도사업 종합평가 2년 연속 전국1위 수상 남원농협은 `2022년 지도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한데 이어 `2023년에도 전국 1위를 달성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수도작 및 밭작물(일부품목에 한함)
전북 순창군의 랜드마크 고추장. 그 고추장을 담은 일명 '항아리 다리' '교화교'가 모습을 드러내며 새로운 순창의 랜드마크의 위용을 뽐냈다. 교량의 이름 '교화교'는 순창읍 교성리의 ‘교’자와 순화리의 ‘화’자를 따서 명명했다. 국비 등 총사업비 38억6000만원을 투입된 '교화교'는 기존 순창교가 30년 이상 노후되면서 재가설의 필요성이 제기되자, 지난 2018년 국비를 확보해 2020년3월 착공해 1년여간의 공사 끝에 23일 준공식을 갖게됐다. '교화교'는 도시계획도로를 도로폭 13m에 길이 78m의 교량공사로 2차선 교행이 가능해졌고, 교량 좌·우측으로 인도를 설치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설계했다. 순창경찰서부터 순창군청을 지나 '교화교'까지 직선으로 이어져 있어 순창읍 교성리 차량의 소통 또한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화교'는 야간 조명공사로 화려한 빛을 뽐내고 있어, 낮보다는 밤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화려한 빛으로 무장한 경천변에 '교화교'까지 더해지면서 야간 산책나온 군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신용균 군의장과 의원, 순창읍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황숙주 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