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염봉섭 남원시의회 경산위원장과 만나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염봉섭 남원시의회 경산위원장은 오는 26일 제26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년간의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새로 선출된 염봉섭 위원장을 만났다. 염봉섭 위원장은 재선 시의원으로 의원 연구단체인 <요천경관연구회>와 <남원 지역 경제 활성화 모임>의 대표 의원으로 활동하며 의원 자체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염 위원장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남원 문화유산의 실질적 보존을 위한 제언’, ‘정원문화 진흥을 위한 제안’,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적극적 사업추진 촉구’ 등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와 환경에 관한 각별한 관심을 보여줬다. 제9대 남원시의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염봉섭 위원장은 7년 차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소통을 통해서 시정 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많은 보람을 느꼈으나, 최근 몇 차례 보여진 시장의 인사권 남용은 시민 및 직원들과의 불통의 모습은 아닌가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고 토로한다. 의원으로서 시민과의 소통 이상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경제산업위원장으로서 위원회 활동을 통해 집행부의 사업계획서 등 업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