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도와 전북도경진원은 도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청년친화 일자리 매칭사업 2차 청년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청년친화 일자리 매칭사업은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하는 취업희망 청년의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합동설명회, 멘토링 등을 통한 기업-청년 간 매칭 시스템을 구축해 도내 우수기업들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지원사업이다.
‘2021년 청년친화 일자리 매칭사업 2차 청년역량강화 교육’은 오는 11월3~4일까지 이틀간 도내 취업희망 청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직과정에서 필요한 면접 커뮤니케이션, 실무에서 필요한 스피치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 본부장은 “이번 청년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전북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관심기관과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 일자리센터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문의에서 확인할 수 있다.